골드피쉬1.0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남들이 분석하면 나만의 느낌이 오염돼서 싫다.(특히 금자씨같은 만점영화의 경우에는 "이 영화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나다." 라는 이상한 독점욕?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다)내가 안본 영화에 대한 분석은 언젠가 볼수도 있는 영화에 대한 스포가 된다. 내가 싫어하는 영화에 대한 분석은 그냥 그 영화가 나오는 것만으로 싫고, 그딴 영화가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사실이 싫다. 결국 이런 류의 영화 분석은 내가 소소하게 본 영화들에 대해서만 존재 가치가 있는데 이 다큐에서 나오는 영화 대부분이 내가 좋아하거나(금자씨, 죠스, 좋은 친구들) 싫어하는 영화, 안본 영화(아라비아의 로렌스)들만 죄다 나온다. 결국 화살표키만 누르다가 다큐가 끝나고 만다.좋아요7댓글0
CINEDUCK4.0보기의 미학이라는 제목과 다큐멘터리 질감이 너무나 결이 맞지 않아 찾아봤더니 원제는 <voir>프랑스어로 보다라는 의미다. 한국어로 해석된 <영화, 보기의 미학> 제목은 무게감을 강조하고 싶었겠지만 사실 순수하게 ‘보다’ 라는 의미가 훨씬 다큐멘터리 취지에 걸맞다. 시네필이 시네필에게 영화를 말하는 가벼운 수다에 가깝다. 영화는 누구나 볼 수 있다. 영화 보는 순수한 행위에는 옳고 그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떤 영화도 누군가에게 걸작이 될 수도 졸작이 될 수도 있다. 영화는 스크린에 걸린 순간부터 관객만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voir>는 영화 보기를 가르치려 드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보기의 미학이란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영화를 보다 이 다큐멘터리까지 보는 시네필들에게 묻는 거다. 당신이 본 영화는 어떤지, 당신에게 어떤 영화가 남아 있는지. 분명 영화 몇 개가 떠오를 것이다.좋아요2댓글0
이소이
4.0
난 영화가 좋다 그래서 영화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하는 과한 이야기 보따리가 좋다. 이해가되든 안되든.
정원형
4.0
토니.. 성공했구나..
영화는 나의 힘
3.0
영원히 고통받는 왕좌의 게임 결말.
골드피쉬
1.0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남들이 분석하면 나만의 느낌이 오염돼서 싫다.(특히 금자씨같은 만점영화의 경우에는 "이 영화를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나다." 라는 이상한 독점욕?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게 된다)내가 안본 영화에 대한 분석은 언젠가 볼수도 있는 영화에 대한 스포가 된다. 내가 싫어하는 영화에 대한 분석은 그냥 그 영화가 나오는 것만으로 싫고, 그딴 영화가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다는 사실이 싫다. 결국 이런 류의 영화 분석은 내가 소소하게 본 영화들에 대해서만 존재 가치가 있는데 이 다큐에서 나오는 영화 대부분이 내가 좋아하거나(금자씨, 죠스, 좋은 친구들) 싫어하는 영화, 안본 영화(아라비아의 로렌스)들만 죄다 나온다. 결국 화살표키만 누르다가 다큐가 끝나고 만다.
키요땅
3.0
씨네필들을 위한 넷플의 팬서비스..! 흥미로운 주제들인데 20분이라 다소 얕아진 내용들이 아쉽다
만두
보는 중
최고의 영화는, 최악의 사람처럼 상처를 남긴다. 예술은 동의가 아니라 탐험이다.
kiwime
Every frame a painting 토니 오랜만
CINEDUCK
4.0
보기의 미학이라는 제목과 다큐멘터리 질감이 너무나 결이 맞지 않아 찾아봤더니 원제는 <voir>프랑스어로 보다라는 의미다. 한국어로 해석된 <영화, 보기의 미학> 제목은 무게감을 강조하고 싶었겠지만 사실 순수하게 ‘보다’ 라는 의미가 훨씬 다큐멘터리 취지에 걸맞다. 시네필이 시네필에게 영화를 말하는 가벼운 수다에 가깝다. 영화는 누구나 볼 수 있다. 영화 보는 순수한 행위에는 옳고 그름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 어떤 영화도 누군가에게 걸작이 될 수도 졸작이 될 수도 있다. 영화는 스크린에 걸린 순간부터 관객만의 것이 되기 때문이다. <voir>는 영화 보기를 가르치려 드는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보기의 미학이란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영화를 보다 이 다큐멘터리까지 보는 시네필들에게 묻는 거다. 당신이 본 영화는 어떤지, 당신에게 어떤 영화가 남아 있는지. 분명 영화 몇 개가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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