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을, 어린이다운 발상과 뛰어난 추리력으로 풀어내는 추 수사물로 아이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어른들을 이해하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성장드라마 겸 어른들을 위한 힐링 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