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계 진신 4명 중 백결(白玦)과 상고(上古)의 생사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 인간은 좌절을 겪을 때 신령에게 매달린다면 신령이 고통을 겪으면 누구에게 빌어야 할까. 구주에서 상고는 이 3생에 걸친 애정과 아픔을 견뎌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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