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로맨스전문가3.51화까지만 봤을 때: 볼만하긴 한데.. 다들 왤케 난리인거야? 걍 평범한 클리셰 아닌가? 2화 마지막 선재 시점 본 후: 미친…미친 드라마.. 미친… 이 미친…미친… 미친…. 그 비디오가 그래서… 그 사탕을 그래서.. 우산.. 사진….. 이런 미친……. 3화~10화: 고개 돌리고 몰래 웃는 선재 때문에 웃느라 조커가 돼. 설레서 벽 치려다 참고 이불만 죽어라 패서 이불 먼지털이범이 돼. 선재가 선재행동할때마다 월드컵 골 들어간 것처럼 소리 지르는 미친 여자가 돼. 진짜 골이었음 한국이 FIFA 1위가 돼. 타임리프보다 더 말이 안되는 어느 시간대로 가도 솔을 좋아하는 선재의 15년 순애에 정신 잃게 돼. 선재가 뛰면 내 심장도 뛰게 돼. 선재가 울면 나도 울게 돼. 선재가 살아야 나도 살게 돼. 선재와 하나가 돼. 11화 이후: 로코의 고질적 문제. 사귀면 재미없어짐. 근데 그걸 작가도 앎. 사람들 요구대로 꽁냥꽁냥만 넣으면 재밌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음.. 사귈랑말랑 둘 사이 간질간질 긴장감은 사라져 둘은 클리셰놀이동산데이트, 키스신 같은 것 밖에 찍을 것이 없다. 그래서 이미 ’사랑이 이뤄진다‘ 라는 정상에 올라 다음 목적지가 없는 남주여주를 떨어뜨리기 위해선 위기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살인마, 기억 상실, 대화 안하고 서로 지킨답시고 오해 만들기 등 이런 무리수로 남주여주를 괴롭히고 나머지는 선재 아버지의 침질질 똥꼬쇼, 저질 개그같은 무리수로 분량 때우느라 늘어지는 내용됨. 한 번 헤어지고 재회엔딩 찍어야 하거든..ㅋ 로맨스 어렵다 어려워.. 하는 순간 13화 턱시도 선재 등장. 앞의 거지같은 내용부터 슬로우모션으로 허리 잡아주는 썩은 클리셰까지 싹 다 잊게 하는 용안. 이런 내가 싫다… 그래도 설레서 자지러지느라 죽을 것 같다 선재야.. 이 유니콘아.. 대놓고 여자들 망상하라고 만든 이 성물아.. 덕분에 몇주간 행복했다.. 선——멘——좋아요210댓글3
김예슬3.5이 드라마를 보고서 나는 여전히 여자가 만든 남자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됐다. 김혜윤보다 변우석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상황이 분하면서도, 임솔보다 류선재를 파고드는 내 자신의 모순이 조금은 우습기도 했다. 지금은 ‘노간지’로 분류되는, 싸이월드, 캔모아, 인터넷소설의 오글거리는 감성이 이 드라마의 백미다. 그리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면, 이 드라마를 백 퍼센트 즐길 수는 없을 것 같다. 선업튀는 어쩌면 만 30세 전후 일부 여성들의 학습된 욕망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시대적 사료다.좋아요181댓글2
-/-5.0변우석은 하이틴 그 잡채다 비슷한 하이틴물 많이 찍었는데 다 잘어울렸음 무언가 몽환적이고 신비하게 생겼다 안뜨는게 이상한 비쥬얼이지 넷플릭스 뭐하냐 상견니 이상갈 삘인데 얼른 사라좋아요114댓글0
jimin
5.0
2화 마지막 진짜 뒤지게 좋다..
HJ
5.0
미쳤나... 환갑 넘어서도 재탕하고 있을거같음
WIKIKILL
4.0
최근에 이 정도로 설레는 드라마가 없었다.
방구석로맨스전문가
3.5
1화까지만 봤을 때: 볼만하긴 한데.. 다들 왤케 난리인거야? 걍 평범한 클리셰 아닌가? 2화 마지막 선재 시점 본 후: 미친…미친 드라마.. 미친… 이 미친…미친… 미친…. 그 비디오가 그래서… 그 사탕을 그래서.. 우산.. 사진….. 이런 미친……. 3화~10화: 고개 돌리고 몰래 웃는 선재 때문에 웃느라 조커가 돼. 설레서 벽 치려다 참고 이불만 죽어라 패서 이불 먼지털이범이 돼. 선재가 선재행동할때마다 월드컵 골 들어간 것처럼 소리 지르는 미친 여자가 돼. 진짜 골이었음 한국이 FIFA 1위가 돼. 타임리프보다 더 말이 안되는 어느 시간대로 가도 솔을 좋아하는 선재의 15년 순애에 정신 잃게 돼. 선재가 뛰면 내 심장도 뛰게 돼. 선재가 울면 나도 울게 돼. 선재가 살아야 나도 살게 돼. 선재와 하나가 돼. 11화 이후: 로코의 고질적 문제. 사귀면 재미없어짐. 근데 그걸 작가도 앎. 사람들 요구대로 꽁냥꽁냥만 넣으면 재밌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음.. 사귈랑말랑 둘 사이 간질간질 긴장감은 사라져 둘은 클리셰놀이동산데이트, 키스신 같은 것 밖에 찍을 것이 없다. 그래서 이미 ’사랑이 이뤄진다‘ 라는 정상에 올라 다음 목적지가 없는 남주여주를 떨어뜨리기 위해선 위기를 넣어야 하기 때문에 살인마, 기억 상실, 대화 안하고 서로 지킨답시고 오해 만들기 등 이런 무리수로 남주여주를 괴롭히고 나머지는 선재 아버지의 침질질 똥꼬쇼, 저질 개그같은 무리수로 분량 때우느라 늘어지는 내용됨. 한 번 헤어지고 재회엔딩 찍어야 하거든..ㅋ 로맨스 어렵다 어려워.. 하는 순간 13화 턱시도 선재 등장. 앞의 거지같은 내용부터 슬로우모션으로 허리 잡아주는 썩은 클리셰까지 싹 다 잊게 하는 용안. 이런 내가 싫다… 그래도 설레서 자지러지느라 죽을 것 같다 선재야.. 이 유니콘아.. 대놓고 여자들 망상하라고 만든 이 성물아.. 덕분에 몇주간 행복했다.. 선——멘——
김예슬
3.5
이 드라마를 보고서 나는 여전히 여자가 만든 남자를 사랑할 수 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됐다. 김혜윤보다 변우석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상황이 분하면서도, 임솔보다 류선재를 파고드는 내 자신의 모순이 조금은 우습기도 했다. 지금은 ‘노간지’로 분류되는, 싸이월드, 캔모아, 인터넷소설의 오글거리는 감성이 이 드라마의 백미다. 그리고 그 시절을 경험하지 않았더라면, 이 드라마를 백 퍼센트 즐길 수는 없을 것 같다. 선업튀는 어쩌면 만 30세 전후 일부 여성들의 학습된 욕망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시대적 사료다.
영음
5.0
김혜윤은 대단한 배우야… 상대를 빛나게 해줘
허화평
3.5
제목을 그랬나봐로 했어도 무죄
-/-
5.0
변우석은 하이틴 그 잡채다 비슷한 하이틴물 많이 찍었는데 다 잘어울렸음 무언가 몽환적이고 신비하게 생겼다 안뜨는게 이상한 비쥬얼이지 넷플릭스 뭐하냐 상견니 이상갈 삘인데 얼른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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