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자가 태양을 검게 물들인 날.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네번째 황자) ‘왕소’(이준기 분) 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이지은 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
독보적 연출 X 강렬한 연기
로튼 토마토 99%! 압도적 극찬 리뷰!
영화 <아노라>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