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릴리, 남자친구 세르게이와 함께 모두가 선망하는 실리콘 밸리 최고의 IT 기업 ‘어마야’에서 일하며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그러나 세르게이는 소문만 무성할 뿐 아무도 실체를 알지 못하는 어마야의 극비 개발 부서 ‘데브스’로 출근한 첫날 실종된다. 얼마 후 세르게이가 발견된 곳은 어마야 동상 앞 광장. 스스로 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붙여 재가 되기까지의 모습이 CCTV에 남겨져 있었다. 꿈에 부풀어 데브스로 향하던 세르게이가 이렇게 자살했을 리 없다고 생각하는 릴리는 베일에 싸여 있는 미지의 부서 데브스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세르게이가 죽어야만 헸던 데브스의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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