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의 숫자만큼 몬스터가 있다!” 오늘날 전세계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앱. 그 속에는 알려지지 않은 존재인 어플몬스터, 즉 ‘어플몬’이 숨어 있다. 어플몬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공지능을 갖춘 어플 생명체로, 인간의 세계와 디지털 공간의 틈새에서 시스템과 인간을 위해 기능하고 있었다. 그러나, 네트워크의 바다에 숨어 있던 흉악한 최종보스 인공지능 ‘리바이어던’은 바이러스로 어플몬들을 조종하며 각 시스템의 해킹을 개시하고, 네트워크 세계에서 인간 세계를 컨트롤하려 하고 있었다. 주인공 소년, ‘한바다’는 거대한 무언가에 이끌리듯 ‘어플드라이브’를 손에 넣고, ‘어플몬칩’에서 검색 어플몬스터 ‘서치몬’을 실체화시킨다. 날마다 스스로를 조연같다 느껴 왔던 ‘한바다’는 그 소동을 둘러싸고 처음으로 큰 걸음을 내딛는다.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새로운 인터렉티브 필름 DEMO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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