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독신 나루미는 동경하던 커리어우먼 고모가 급작스럽게 고독사 한 일을 계기로 종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한다. 나루미는 더 잘 죽기 위해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헤매고 모색한다.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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