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절창 심포기어 GX

노래를 부르며 전력의 액션을 펼치는 애니메이션. 인류족속이란 명목아래 행해지던 '프론티어 사건' 이 후 인정특이재해 '노이즈'의 관측례는 없고, 사건의 전말을 아는 모든 사람들이 노이즈의 근절과 피해의 종식을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전쟁은 모르는 사이 코 앞까지 다가와 있었다. 본부에서 모니터링하고 있던 후지타카 하쿠야와 토모사토 아오이는 요코하마 항구 오오상바시 부두 부근에서 노이즈와는 다른, 하지만 유사한 반응 패턴을 확인한다. 전에 없던 강적의 출현으로 활동거점을 영국으로 옮겼던 츠바사도 급히 귀국하나, 반격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한 채 고전을 면치 못한다.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세계를 파괴할 노래를 둘러싼 경쟁이 발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