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헌종(성화제) 시기, 6품 추관 당범과 금의위 총기 수주는 서로 힘을 합쳐 무안후 아들의 살해사건을 해결한다. 이 일로 두 사람은 명성을 떨치고 서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청렴한 관리인 당범은 명성을 떨친 후에도 셋집살이를 하며 지내는데, 어느날 집주인 장씨가 밀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된다. 자살로 보이는 듯했으나 의문점이 많아 조사를 실시하고, 결국 장씨의 남편인 이만을 범인으로 체포한다. 얼마 후 사건 조사를 위해 하남 지역으로 간 당범은 북송 황제의 능 근처에서 사람들이 연이어 실종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그 사건의 범인은 감옥을 탈출한 이만이었다. 몇 차례의 위험한 대결 끝에 이만을 체포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만과 그 수하들은 누군가에게 이용당한 도구에 불과했다. 그 후 경성과 지방에서 "시랑부부 살해사건", "태자 유괴사건" 등 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그 배후에는 모두 조정의 세력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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