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크리스마스에 방송된 SMAP 5명의 스페셜 드라마.고아 레오와 남동생 토라 노스케 형제는 떨어진 여동생을 찾기 위해 고아원을 빠져나가 무전취식과 절도를 저지르고 있었다. 속는 어른을 보며 "인간은 살아 있는만큼 바보가 된다"라고 생각한다. 이지와 오토 형제는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부유한 화가(우지)의 그림을 훔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여동생이 화가 우지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레오와 토라 노스케는 이지와 오토를 미끼로 해서 동생을 구출하기로 한다. 여동생의 구출하던중에 레오와 토라 노스케는 진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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