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떠나고 싶지만 선뜻 떠날 수 없는 여행지가 있다. 거리가 멀고 비용도 많이 들어 망설이게 되는 북대양의 섬나라, 아이슬란드가 바로 그런 나라다. 하지만 죽기 전, 인생에서 꼭 한번 가봐야 할 그곳! 화산과 빙하가 공존해 일명 ‘얼음과 불의 섬’이라 불리는 아이슬란드는 인구가 33만 밖에 안 되지만 연 평균 관광객이 200만 명에 달할 만큼 가진 것 많고, 매력이 넘치는 축복의 땅이다. 눈부시도록 하얀 만년설과 빙하, 지금도 활활 끓어오르는 30여 개의 활화산들, 거기에 9월 하순부터 볼 수 있다는 천상의 커튼, 오로라까지~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천의 얼굴, 아이슬란드! 때론 목적지보다 목적지로 향하는 여정이 더 아름다운 그곳으로 여행작가 배나영 씨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맞으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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