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대신 편지를 써준다. 한 장 한 장 써 내려 가며 인간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그녀. '심장이 없는 도구'에 불과했던 그녀에게도 감정의 싹이 움트는 걸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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