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우크라이나 폴타바의 지주 스비리드 이바슈타는 30살 어린 올레나와 재혼하지만, 올레나는 가난한 농부 바실과 사랑에 빠진다. 화가 난 스비리드는 올레나를 죽여버리고 살인죄로 감옥에 끌려가 사망한다. 스비리드의 아들 옥센은 16살의 나이로 폴타바의 지주가 되고, 신부의 딸 테타냐와 결혼해 풍족한 삶을 영위한다. 하지만 1920년대 볼셰비키 혁명이 성공하고 소비에트 정부가 들어서면서 모든 것이 뒤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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