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남성이 제안하는 가게에서 식사하며 데이트하는 컨셉의 잡지 연재를 기획한 독신 5년차인 29세의 여성 작가가 연재를 위해 다양한 남성과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이상형을 추구하는 모습을 그리는 음식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