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의 경쟁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 어린시절 헤어진 쌍둥이 자매가 있다.. 자매는 우여곡절 끝에 20살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고, 자매는 함께 살게 된다. 지방에서 억척스럽게 자란 동생은 자신의 고향으로 다시 되돌아 가고 싶어 했으나, 해체된 가족을 다시 결합 시키고 자 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돌아가기를 포기하게 된다. 어느 날 쌍둥이 자매는 운명적인 한 남자를 두고 , 동생은 언니 행세를 하게 되고 언니는 동생인 척 하게 되는 기막힌 날을 맞이하게 된다. 쌍둥이 자매는 상대방의 이름을 서로 바꿔 쓰게 되고, 상대방의 신분이 되는 등 모든 것이 엉망이 되어 버린다. 모든 것이 뒤죽박죽 되어 버리는 바람에 언니의 진짜 약혼자가 동생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약혼자 또한 자신이 실제 사랑하는 사람이 동생인지 언니인지 알지 못하게 되는데…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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