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소설 작가로 유명해진 에마. 눈앞에서 어릴 적 친구의 비극을 목격한 후,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뗀다. 수년간 꿈속을 찾아와 숨 막히는 공포에 떨게 한 그 마녀가 이제 현실에 나타났음을 직감하며.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