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정령이 바다를 잠식해나가고 있을때, 코라는 북쪽 물의 민족 지도자인 우나라크에 대항하기 위한 힘을 모으고 있었다. 영계의 문을 열어낸 우나라크는 자신의 형이자 코라의 아버지인 톤라크를 공격해 내전을 일으킨다. 우나라크에 대항하기 위한 힘을 찾아다니던 코라는 최초로 아바타의 삶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