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고만 치며 현실과 점점 멀어져 가는 별난 중년의 여성, 그녀의 이웃인 사채업자 그리고 그 집에 세 들어 사는 베트남 출신 이민자 소녀는 친구가 된다. 드라마는 이들이 서로를 도우며, 급변하는 대도시에 적응하는 힘겨움, 외로움, 슬픔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웃프게 그려낸다. 소외된 이웃과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들려오는 온갖 사건 사고 속 인물들을 어루만지는 인간적인 웹 시리즈다. (심세부) [2022년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