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인3.5쇼미더머니보다 검열도 적고 편집도 부족한 티가 덜 나서 만듦새 자체는 좋음. 아쉬운 건 초반에 느꼈던 신선함이 후반으로 갈수록 사라진다는 것과 그걸 대체할만한 뭔가를 내놓지 못했다는 것.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1) 비트 좀 다양하게 가져오고, 2) 음원 더 많이내고, 3) 블록머니 사용처를 더 다양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좋아요57댓글1
Random cul4.0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졌고, 팀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서로 응원하고 오히려 보기 좋았던거 같다. 예고를 보고 쇼미, 고랩 출신들만 나오는건가 기대없었지만 새로운 사람들이 적절히나와 좋았다. 만약 시즌 2를 한다면 모두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주면 좋겠다. 이사람이 나온다고? 제이통! 이사람은 누구라고? 제이피! 랩도 좋지만 사람이 더 좋아진 루피 레디 차붐 보이비 던밀스 좀더 많이 듣고 싶었던 랩 조광일 오왼 쿤디판다 해쉬스완 가오가이가 만들어준 아이돌이 만만해? 주니 없애버린 포기가 신의 한수 코알라 리액션이 주기술인 감마 손톱이 주기술인 코코나 정말 취향은 아니지만 빠져드는 스카이민혁 더블타운 나올때마다 미친건가 너무 잘하시는 양카일 등등 즐거웠던 프로좋아요18댓글0
Pun24.5오랜 세월 힙합은 '노력'에 대해 강조해왔다. 미사여구만 바뀔 뿐 그들은 각기 다른 가사로 노력을 제창해왔다 . 이 프로그램은 질문을 던진다. 그렇게 노력을 많이 했어? 그러면 네가 여태껏 갈고닦은 모든 벌스(verse)를 뱉어봐. 남김없이, 바닥이 보일 때까지. . 쉴 새 없이 나오는 가사들을 듣고있노라면 그들이 얼마나 자신의 호오(好惡)를 위해 시간을 할애했는지 보인다. 분야는 달라도, 하염없이 가사를 뱉는 그들을 보면 나는 저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가, 보여줄 수 있는가 자문하게 된다. . 쇼미더머니와 랩:퍼블릭의 차이점은 경연보다 개인의 입증을 걸고 '보여준다'는 점이다. 프로듀서도 없고, 비트를 만들어주지도 않으며, 아무도 그들을 도와주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세계가 깨지고 형성되길 반복한다. '나는 노력을 해왔다 생각했는데, 다른 참가자들을 보며 그게 아니었구나'를 느낀다. 반대로 우물 속에서 주구장창 검을 갈아온 신예들은 자신의 아집(我執)이 옳았음을 무대에서 증명한다. . 이유 불명, 어디에선가 매번 괴물이 등장하고 그들은 세상이 자신을 조명해주지 않은 억하심을 랩으로 승화한다. 그들은 억울하다. 자기가 쏟은 시간과 노력에 비해 응당한 가치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또 그걸 어디서 호소할 수도 없다. 힙합은 종종 대중들의 가벼운 유희거리나, 웃음거리로 전락하니까. 저들은 대부분 자신의 인풋에 비해 결과값을 받지 못한 자들이다. 세상이 트렌드를 언급하며, 왜 의미도 없는 음악을 하지?를 완곡적으로 던질 때 참가자들은 자기가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음악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빨리 자인(自認)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링 위에 올라선다. 그러한 확신이 있기에, 그들은 부서져도 웃는다.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조각들을 무덤덤하게 줍는다. . 프로그램은 질문을 던진다. 분야 불문. 기실 당신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저들처럼 자신의 인생을 보여줄 수 있는가?좋아요17댓글0
세일4.0심사위원이 따로 없으니 참가자들끼리 서로 리스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다만 랩 배틀에만 집중하니 음악으로 즐길 기회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제이통 목소리 나올 때 설마 하다가,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 소름이 쫙. 무한 싸이퍼 같은 건 어떻게 생각한거야? 보는 맛, 듣는 맛 제대로다. 그리고 쫀득한 붐뱁 비트도 좀 틀어주면 좋겠다. 너무 레이지 같은 것만 나오는 것 같은데..좋아요12댓글0
조종인
3.5
쇼미더머니보다 검열도 적고 편집도 부족한 티가 덜 나서 만듦새 자체는 좋음. 아쉬운 건 초반에 느꼈던 신선함이 후반으로 갈수록 사라진다는 것과 그걸 대체할만한 뭔가를 내놓지 못했다는 것.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1) 비트 좀 다양하게 가져오고, 2) 음원 더 많이내고, 3) 블록머니 사용처를 더 다양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134340
4.0
오왼이 떠나고 재미가 많이 떨어짐 하지만 힙합이 아직 멋지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꽃,,
4.0
김하온 루피 쿤디판다는 어나더레벨이고 무한싸이퍼 JP 플리키뱅 의외로 찢었고 제이통 비지 응원한다..
Random cul
4.0
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졌고, 팀으로 운영하는 방식이 서로 응원하고 오히려 보기 좋았던거 같다. 예고를 보고 쇼미, 고랩 출신들만 나오는건가 기대없었지만 새로운 사람들이 적절히나와 좋았다. 만약 시즌 2를 한다면 모두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주면 좋겠다. 이사람이 나온다고? 제이통! 이사람은 누구라고? 제이피! 랩도 좋지만 사람이 더 좋아진 루피 레디 차붐 보이비 던밀스 좀더 많이 듣고 싶었던 랩 조광일 오왼 쿤디판다 해쉬스완 가오가이가 만들어준 아이돌이 만만해? 주니 없애버린 포기가 신의 한수 코알라 리액션이 주기술인 감마 손톱이 주기술인 코코나 정말 취향은 아니지만 빠져드는 스카이민혁 더블타운 나올때마다 미친건가 너무 잘하시는 양카일 등등 즐거웠던 프로
Pun2
4.5
오랜 세월 힙합은 '노력'에 대해 강조해왔다. 미사여구만 바뀔 뿐 그들은 각기 다른 가사로 노력을 제창해왔다 . 이 프로그램은 질문을 던진다. 그렇게 노력을 많이 했어? 그러면 네가 여태껏 갈고닦은 모든 벌스(verse)를 뱉어봐. 남김없이, 바닥이 보일 때까지. . 쉴 새 없이 나오는 가사들을 듣고있노라면 그들이 얼마나 자신의 호오(好惡)를 위해 시간을 할애했는지 보인다. 분야는 달라도, 하염없이 가사를 뱉는 그들을 보면 나는 저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가, 보여줄 수 있는가 자문하게 된다. . 쇼미더머니와 랩:퍼블릭의 차이점은 경연보다 개인의 입증을 걸고 '보여준다'는 점이다. 프로듀서도 없고, 비트를 만들어주지도 않으며, 아무도 그들을 도와주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세계가 깨지고 형성되길 반복한다. '나는 노력을 해왔다 생각했는데, 다른 참가자들을 보며 그게 아니었구나'를 느낀다. 반대로 우물 속에서 주구장창 검을 갈아온 신예들은 자신의 아집(我執)이 옳았음을 무대에서 증명한다. . 이유 불명, 어디에선가 매번 괴물이 등장하고 그들은 세상이 자신을 조명해주지 않은 억하심을 랩으로 승화한다. 그들은 억울하다. 자기가 쏟은 시간과 노력에 비해 응당한 가치를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또 그걸 어디서 호소할 수도 없다. 힙합은 종종 대중들의 가벼운 유희거리나, 웃음거리로 전락하니까. 저들은 대부분 자신의 인풋에 비해 결과값을 받지 못한 자들이다. 세상이 트렌드를 언급하며, 왜 의미도 없는 음악을 하지?를 완곡적으로 던질 때 참가자들은 자기가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음악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빨리 자인(自認)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링 위에 올라선다. 그러한 확신이 있기에, 그들은 부서져도 웃는다.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조각들을 무덤덤하게 줍는다. . 프로그램은 질문을 던진다. 분야 불문. 기실 당신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저들처럼 자신의 인생을 보여줄 수 있는가?
김정현
4.0
빌리지를 떠나기전까진 역대급..
소희
4.0
이거보니깐 왜 블라인드면접이 있어야하는지 알겠음
세일
4.0
심사위원이 따로 없으니 참가자들끼리 서로 리스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다만 랩 배틀에만 집중하니 음악으로 즐길 기회가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다. 제이통 목소리 나올 때 설마 하다가, 부산에서 왔다고 하니 소름이 쫙. 무한 싸이퍼 같은 건 어떻게 생각한거야? 보는 맛, 듣는 맛 제대로다. 그리고 쫀득한 붐뱁 비트도 좀 틀어주면 좋겠다. 너무 레이지 같은 것만 나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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