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5부 리그 소속팀인 이스트햄의 감독을 맡아 FA컵 32강에까지 올려놓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는 타츠미 타케시. 이번에는 일본으로 돌아와 약소 프로팀인 '이스트 토쿄 유나이티드(ETU)'의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과거 ETU의 스타 선수로서 팀의 영광의 나날을 함께 했던 그였지만, ETU를 버리고 해외로 이적했다는 것 때문에 서포터즈의 반대도 만만치 않은 상황. 게다가 파격적인 그의 코칭 방법까지 더해져 ETU에는 새로운 변화를 실감케 하는 술렁임이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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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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