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첩보원 닉 엘리엇과 킴 필비는 오랜 친구다. 하지만 필비는 소련의 이중 첩자이자 영국 역사상 최악의 배신자였다. 냉전이 한창이던 1960년대, 필비의 소련 망명 사건으로 영국과 미국의 정보부는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