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기 시작한 근미래. 우주에는 행성간 침략전쟁이 격화되어 지구 침략을 꾸미는 우주인들이 계속 지구를 침략해 오고 있었다. 인류는 이것에 대응하여 국제조직 '지구방위군'을 결성하였다. 일본에도 지구방위군 극동지부가 건설되어 후지산의 광대한 지하기지에 300명 정도의 대원이 외계인의 침략에 대응하고 있었다. 특히 각 부서로부터 선발된 우수한 정예멤버를 모은 특수부대 '울트라 경비대'가 결성되어 지구방위의 최전선에 서고 있었다. 어느날, 모로호시 단이라는 청년이 울트라 경비대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고, 그대로 울트라 경비대의 대원으로 입대하게 된다. 모로호시 단의 정체는 M78성운에서 지구 관측을 위해 온 흑점관측관 340호였으며, 침략의 위기를 겪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위해 지구에 머물기로 결심하였다. 그리고 경비대가 위기에 빠질때, 울트라 아이를 이용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그들을 돕고 사라지는 협력을 보였다. 단의 정체를 모르는 울트라 경비대는 이 외계인을 울트라 경비대의 7번째 멤버로 인정, '울트라 세븐'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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