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같은 만남과 회오리바람 같은 로맨스. 하지만 결혼생활을 시작한 두 남녀는 동화의 결말과는 너무나 다른 엉망진창의 현실을 헤쳐 나가야 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