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살 니나는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도쿄에서 자취를 시작한다. 인터넷에서 들었던 이름 모를 곡에 격려받은 그는 알 수 없는 대도시로 향하고, 운명처럼 그 곡을 연주하는 스트리트 뮤지션과 만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