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아닌 여자 조폭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녀 역할의 반전을 보여주며 세 주인공의 우애와 성장, 김상중과 은보로 대변되는 현대 사회의 소홀한 가족관계에 대한 행복한 화해에 대해 이야기한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