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すいか
2003 · NTV · TV드라마
일본 · 15세
일본 시리즈 인기 순위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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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ーニバル

“すいか”のテーマ(piano solo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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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いか”のテーマ(hono-bono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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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i
5.0
유카의 아웃트로 모음 1. 솔직하게 말하자면 사람들의 식사를 만드는 건 너무 귀찮아요. 매일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왠지 다음 날이 되면 저도 모르게 만들어버려요. 아빠, 왜 이런 걸까요? 그렇게 됐으니 당분간 식사 포함은 유지될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부터는 아빠가 기분이 좋을 때 읽어 주세요. 교수님이 천장에 구멍을 냈어요. 견적 금액이 얼마나 나올지 무서워요. 좋은 소식도 있어요. 입주자가 한 명 늘어날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인지 한마디로 말해보자면… 굉장히 정체된 사람이에요. 오늘 올해 첫 수박을 샀어요. 반으로 자른 수박이었어요. 언젠가 입주자가 가득 차면 한 통짜리 수박을 살 생각이에요.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아빠도 스리랑카에서 기도해주세요. 유카 올림. 2. 아빠, 저는 이날 사람들이 그렇게 복잡한 마음을 품고 있다는 건 모르고 꿈을 꾸고 있었어요. 다 같이 배를 타고 떠나는 꿈이었어요. 저희가 나아가는 길에 반짝반짝 빛나는 바다가 광활히 펼쳐져 있었어요. 저는 지금 이대로라면 막 태어난 아이처럼 뭐든지 할 수 있겠다, 어째서인지 그 꿈속에서 그렇게 확신했어요. 아빠, 이건 이번 여름에 굉장한 행운이 있을 거라는 전조인 걸까요? 3. 아빠, 나쁜 소식이 있어요. 교수님의 제일 친한 친구 키야마 타마코 씨의 병세가 많이 안 좋다고 해요. 교수님은 인간에겐 누구나 끝이 있는 법이라며 어쩔 수 없다고 하세요. 듣고 보니 저한테도, 모토코 씨한테도, 키즈나 씨한테도, 츠나요시한테도, 마마다 씨한테도 다들 끝이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끝나는 것도 즐거울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마침내 아이스크림 막대기에서 꽝이 나왔을 때 안심되는 느낌. 드디어 끝났다는 후련한 느낌. 저는 그런 식으로 일생을 마치고 싶어요. 하지만 그 전에 할 일이 산더미같이 많아요. 우선 지금 고민 중인 건 교수님이 쥐어뜯어버린 앞머리예요. 저건 일반 쓰레기에 버리면 될까요? 4. 저 푹 빠졌어요. 뽁뽁이 터뜨리는 데에 푹 빠졌어요. 그랬는데 갑자기 질렸어요. 어쩌면 예전에 엄마도 아빠한테 푹 빠진 거 아니었을까? 그 후에 내가 태어나고 나한테 푹 빠지고 그러다 갑자기 질려버린 걸지도 몰라. 갑자기 뽁뽁이 터뜨리기에 질려버린 나처럼, 엄마나 아내 역할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면서. 그래서 나간 거 아닐까? 지금 ‘한나나 체포 이야기’에 빠져 있어요. 정말 재미있거든요. 작가가 정말 천재예요. 엄마도 어떤 재미있는 일에 푹 빠져 있으면 좋겠는데…. 한 가지가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내일도 모레도 살아 있고 싶어지게 하는.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일에 푹 빠져 있으면 좋을 텐데. 5. 오늘도 우체국 오빠가 오기는 했지만 현금 다발을 배달해 줄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지금도 누군가가 누군가를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를 위해 모든 걸 벗어던지고 열심히 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 세상엔 사랑이 가득할지도 몰라요. 6.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이 뒤섞인 밤. 우리가 먹은 주먹밥은 이 세상 것이라 믿기 힘들 정도로 맛있었기 때문에 더는 못 먹을 때까지 먹은 후 깊게 잠을 잤어요. 혹시 외계인이 오늘 밤 우리 모습을 봤다면 살아 있다는 행복이 어떤 것인지 단번에 알 수 있었을 거예요. 살아 있다는 행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건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뿐일지도 몰라요. 행복의 한가운데 있는 당사자는 아마 눈치챌 일조차 없겠죠. 7. 그래서 제가 만든 해피니스 산챠의 신 메뉴는 매우 인기가 좋아요. 저는 요리에 재능이 있다고 모토코 씨가 그러던데, 정말 그럴까요? 하지만 애초에 재능이란 게 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저 재능이란 게 없어도 이 세상에는 그대로 예쁜 보석함에 넣어 두고 싶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바로 엄청나게 쓸쓸할 때 쓸쓸하지? 하며 공감해 주는 누군가의 목소리. 더웠던 하루가 지나고 부드러운 바람을 맞을 때의 기분. 그런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8. 지난밤 꿈을 꿨어요. 화성에서 지구를 보는 꿈이었어요. 화성의 검붉은 하늘에 빛나는 끝없이 푸르던 그 별은 너무나 쓸쓸해 보였어요. 직경 몇십 억km나 되는 태양계에 우리 말고도 전혀 생물이 살지 않는다는 걸 알면서도 아무것도 없는 우주 공간을 그저 혼자서 오늘도 계속 돌고 있어요. ‘그럼에도 인류는 살아가야만 한다.’ 교수님이 말하시길 어떤 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근성만 있다면 살아간다는 건 무섭지 않다고 해요. 제가 꿈에서 봤던 지구는 굉장히 쓸쓸하고 아름다운 별이었어요. 이날 츠나요시만큼은 밤이 깊어 가도 돌아오지 않았고, 다음 날이 되고 그 다음 날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어요. 9. 아빠, 사람의 인연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어디서 들었는데 신이 이쪽저쪽에서 실을 가져와서 적당히 엮는다나 봐요. 어제는 만난 적도 없던 사람이 오늘은 소중한 사람이 된다니. 설명하기도 어려운 일이잖아요. 사소한 일로 실이 풀어져 서로 상처 입히고 좀처럼 풀어지지 않아서 짜증이 나기도 하고. 그리고 아무리 친해져도 마지막엔 무조건 풀려서 끝이 오는 거예요. 저한테는 어떤 실이 엮여 있는 걸까요? 10. 아빠, 이 세상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건 없네요. 교수님이 여길 나가신다고 해요. 교수님은 가을하늘이 선명한 날 떠나셨어요. 다시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그리고 누군가가 나가고. 저 북두칠성도 시간이 지나면 형태를 바꿀 것 같아요. 별도 형태가 바뀌는데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닐지 몰라요. 우리는 무슨 일이 생겨도 놀랍지 않은 별에 사는 거예요.
hh
5.0
모니터 안의 여름은 얼마나 완벽한지
럽수니
5.0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해피니스 산챠. 인생에 요령이란 없어보이는 사람들과 함께 수박을 먹으며 느긋하게 여름을 즐기고 싶다.
진리
5.0
- 이 세상에 그런 여자가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고 생각했죠? - 네. - 그 생각은 틀렸어요. 다양한 사람이 있는 게 좋은 거예요. - 저 같은 사람도 있어도 될까요? - 있는 게 좋아요 (いてよし) - … EP 01 🔎 “いてよし” (이테요시)는 일본어 표현으로, 직역하면 “있어 줘서 고마워” 또는 “네가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해”라는 뜻입니다. 이는 "당신이 존재하는 것 자체로 충분하며, 당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감사하게 여깁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 개성을 모두 포용하고 존중하며, 그들의 존재 자체에 가치를 부여하는 따뜻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햄튜브
4.0
바바야 돌아온나!
青春
5.0
똑같은 하루여도 전혀 다른 하루야.
아몬드꽃
4.0
여자들이 음식 나눠먹고 일상을 얘기하는 별 거 없는 이야기인데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BK
5.0
이 드라마를 존나 사랑하게 됐는데 "그만 돌아가줘"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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