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우주탐사선 선장이었던 아버지가 괴생명체의 습격으로 사망하자 노리코는 뒤를 이어 파일럿 양성소에 지원한다. 파일럿으로서의 서툴기 짝이없던 노리코지만 그녀의 잠재능력을 알아본 코치에 의해 노리코는 점차성장하게 되고 드디어 우주로 나갈수 있게된다. 우주탐사 도중 아버지의 전함을 습격했던 괴생명체와의 조우하게 된 노리코는 아직 미완성인 거대로봇 건버스터를 타고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