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밤, 아스카 란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패션모델인 후도 준을 사람의 기척이 없는 창고로 안내한다. 창고에 갇히게 된 준은 사람들이 이형의 존재 '비스트'로 변화하는 고아경을 목격하게 된다. 비스트가 준을 습격하려는 찰나, 준의 눈에서 엄청난 안광이 뿜어져 나오며 인간과 비스트의 중간적 존재인 '데빌맨'으로 변신한다. 본능이 이끄는대로 비스트들을 사냥하는 준. 데빌맨으로써의 야생적인 자신의 모습에 전율하는 준이지만 사람들을 습격하는 비스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비스트 헌터 데빌맨의 길을 선택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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