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연애했던 수호와 현서. 건강 적신호가 온 영앤리치 CEO와 꿈을 접은 피아노 교사로 다시 만난다. 한편 케이는 수호와 작업을 하기로 하고 연주자로 현서를 섭외한다. 세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우여곡절 끝에 수호와 현서는 연애를 다시 시작한다. 이들의 엔딩은 반복될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