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뮤지컬을 패러디한 코미디. 함께 배낭여행을 떠난 멀리사와 조시 커플은 춤과 노래로 가득한 신비로운 마을 슈미가둔에 갇히게 된다. 진정한 사랑을 찾기 전까지는 떠날 수 없다는 이곳. 이미 자격이 된다고 생각했던 두 사람은 어쩐지 미궁 속을 헤맨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