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이4.5전통과 현대의 기가 막힌 조화. 문화와 전통을 전달하는 가장 큰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쿠도 칸쿠로, 그리고 나가세 토모야. 역시 양키와 야쿠자 역할에는 나가세만한 남자도 없다.좋아요12댓글0
백지4.04.2 넷플릭스 라쿠고에 빠져버렸다! _ 전통과 현대, 구와 신, 현실과 가상, 야쿠자와 일반인, 외톨이와 대가족 이렇게도 상반된 요소들이 한 데 모여도 이렇게나 조화롭구나 _ 나가세 토모야는 정말 바보같은 양아치 역할에 안성맞춤이다... 게임 <용과 같이>의 주인공 캐디에 레퍼런스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럴까 <용과 같이>를 먼저 알고 나가세 토모야를 보니 낯이 많이 익더라. 그리고 특히 <타이거 앤 드래곤>의 토라지를 보니까 후반부 9화 쯤 부터 엄청 캐릭터 같아 보였다. 피부가 맨들맨들해져서 그런가? 그래서 나에겐 나가세 토모야의 얼굴이 이제 야쿠자의 대표 얼굴이 되어버렸다. 신기한 건 TOKIO의 음악을 들으면 엄청난 미성이던데 내가 본 작품 2개 모두 허스키하고 낮은 목소리로 연기했다. 목소리 컨트롤을 하는건가? 둘 중 무엇이 평소 목소릴까?! _ 일본은 자기를 너무 잘 알아서 적절히 구와 신을 섞어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특출난 재주가 있다. (ex. 으랏차차 스모부, 재패니즈 스타일) _ 프롤로그: 세 장의 서약문(5장의 서약문) 고전을 각색하는 효과적인 방법! 서약문→타투 까마귀가 죽는다→ 사과 농장 에 비유한 마지막 대사는 수준급 유머다 . . . 이게 프롤로그라니 말도 안돼 나는 평생 홀로 지내 온 주인공이 대가족 사이에 들어가게 되어 사람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에 약하단 말이야 ~~..~~ 💁♀️나폴리탄 오마타세~ _ 1화: 시바하마 고전의 재해석은 소재 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골조를 이해하고 교훈을 고스란히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노베이션처럼 말이다. 1화까지 보니 드라마가 어떤 전개로 흘러가는지 이해됐다. 매 화를 실제 라쿠고에 쓰이는 고전설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사실 토라지 주위의 실제 이야기를 읊은 or 각색한건진 알 수 없지만ㅋㅋㅋ) 토라지만의 라쿠고로 마무리한다. 토라지의 라쿠고는 고전을 현대식으로 해석하는 것과 더불어 마지막 대사라 머리를 띵- 울릴 만큼 여운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화는 술을 좋아하는 리사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가진 사장님과의 술자리에서 하는 말. "술은 안 마실래요. 꿈이 되어버리긴 싫어요." 이런 라쿠고라면 직접 공연을 보러 가고 싶다!! 라쿠고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재밌을테지만.. 아아, 마코토의 호스트 폴라랑 토라지의 오늘의 캐스트 사진 나란히 놓아두고 싶다ㅋㅋㅋ 불량한 매력이 있어 아주 💁♀️미트 소스 오마타세~ _ 2화: 만주 코와이(만주가 무서워) 이 설화는 중학교 땐가 일본 고전설화를 연극으로 올리는 수행평가를 했었는데 후보 중 하나여서 기억이 난다. 반갑네ㅋㅋㅋ 근데 정작 나는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드라마에 나오면 기억이 날지두? 재치있는 거짓말이 '폭소'를 일으킨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라더니~ 돈돈돈타쿤 .. 비호감 연예인이지만 레귤러를 7개나 하는 건 국민 스타 아닌교 힘을 내라지요 💁♀️ 콜라 플로트 오마타세~ _ 3화: 차노유 누가 뭐래도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을 하자!!!! 목표로 가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순서가 뒤죽박죽이어도 상관없다. 나도 뭔갈 배우면 기초는 금방 까먹고 응용 단계의 스킬만 습득하는 편이라 항상 기본, 베이스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것이 내 화풍을 만들고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말차 플로트 오마타세~ _ 4화: 곤스케의 등불 라쿠고에서 부채는 정말 만능같다 부채 두드리면서 똑똑똑. 하는 모션은 언제봐도 재밌다 토라지는 그새를 못참고 직접 손으로 바닥을 두드리지만서도ㅋㅋㅋ 💁♀️카레라이스 오마타세~ _ 5화: 우마야 카지(외양간) 돈베이상도 현실 이야기를 섞어서 라쿠고하기 시작했네~~ 거장도 새로운 흐름이 생기면 받아들이는구나~ 있을 때 잘하자~..... 부부란... 💁♀️... _ 6화: 아케가라스 오! 기리기리 보이즈ㅋㅋㅋ 쿠도칸 유니버스 반갑네 란제리 클럽이라니... 이거 몇시 방영이길래, 점점 라쿠고에 에피소드를 끼워넣는 느낌 가만보면 현실과 라쿠고가 맞아떨어지는 것도 참 희한하지만 이야기의 공통점을 캐치해서 대본을 써내는 '코토라'도 대단하다. 확실히 라쿠고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낮에는 라쿠고, 밤에는 야쿠자일을 하면서 '갓생'사는 토라지를 보며 나도 시간 없다는 핑계만 대지 말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돈타 사이아쿠...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단체 미팅에 나가고 싶냐고.. 그리고 전국민이 다 아는 얼굴에 이름인데 말이야... 좀 사릴 필요가 있다 오마에 ...!! 💁♀️레모네이도 오마타세~ _ 7화:네코노 사라(고양이의 그릇) "가끔이지만, 휼륭한 제자가 알아서 들어오거든요~." 이번 이야기는 7화보다 훨씬 좋았음 이제 류지의 무대도 종종 보겠구만~ 현실과 라쿠고 간의 공통점을 캐치할 뿐만 아니라 라쿠고 이야기처럼 현실을 만들줄도 아는구나! 코토라쿤!! 나는 68만엔 짜리 바지와 300료짜리 사라가 공통되었다는 걸 깨달았지만 이걸 어떻게 재구성할지 막막했는데 코토라는 해냈다... 대단해 아... 소바 먹고 싶다 점프군은 왜이렇게 맛있게 먹는거임 💁♀️페페론치노 오마타세~ _ 8화: 데키고코로(충동적으로) 7화 다 보고나서 결국 소바.. 만들어 먹었다^^👍 코토라는 천재다... 그에게서 강백호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아 역시 <슬램덩크>는 고전이긴 한가보다 특정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고급 유머인 라쿠고.. 이제 코토라의 라쿠고는 고전 이야기의 유머 포인트를 잘 알고 있어야 함 + 각색된 이야기만 듣고 어느 고전인지 알아채야 함(뒤쪽은 남색 무명..) =고급+고급 유머가 되어버렸다 ㅋㅋㅋ 아이러니하네 💁♀️피자토스토 오마타세~ _ 9화: 소코츠 나가야 신분세탁.. 이랄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으라고 만든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현실이 되면 처절하고... 황량한 한 사람의 인생이 되는구나~..~ 💁♀️니코미(스튜) 오마타세~ _ 10화:시나가와 신조 아아~.. 결국 야쿠자의 길을 택한 토라지 그 동안 고민이 많았을테지~.. 메구미는 어쩌다 동반자살 웹사이트에 들어가게 된 거야 코타츠도 뉴웨이브~식 라쿠고를 하게 됐네 💁♀️야키소바 오마타세~ _ 11화: 코 와카레 아아~~...~~ 코 와카레는 1화에 언급됐던 라쿠고 아닌가(아닌가? 찾아봐야지) 이 네 글자를 듣고 눈물이 핑~ 돌 뻔 했다지ㅜㅜ 현실과 고전을 넘나드는 연출 이거 약간 3D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 느낌이야 전환이 빠르고 적재적소에 들어가서 몰입에 좋았어 특히 점프가 목마타는 포인트(현대에서도 고전애서도)가 이해에 도움이 되었음 코토라는 정말 특별한 존재야. .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지내는 게 진짜 보기 좋다 이건 가족 드라마다 ... 특히 소바야 테츠오상도 코토라한테 잘해주어서 눈물남 맨날 코토라 무대에 서면 보케 츳코미 해주는데 ㅠㅠ 오늘따라 찡했음 그리고 전문 이야기꾼은 정말 100가지가 넘는 이야기를 통으로 다 외우고 있다니 그나저나 고전설화가 100가지 넘게 있는 게 신기하기도 함 와중에 우리나라 판소리는 얼마나 있는 진 모르겠다.. 이만큼 많을까? 그리고 생각났다! 나 일본어 수행평가로 했던 연극 어렴풋이 기억 나 부활하는 이야기였음 근데 6대 돈베이 사부는 진짜 코네코로 이름을 바꾼건가 . . . ? 3년 동안 100개 이상의 이야기를 외우다니 수감 생활 동안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나보다 여태까지 못했던 걸 단번에 해내다니 이제 고전으로 무대에 오르는 경우도 생기려나? 그래도 사람들이 웃었길 바란다 💁♀️... _ 🪭후기 +라쿠고 나무위키 검색해서 쭉 읽고 있는데 신주쿠 신류세카이의 두목으로 나오는 켄상... 진짜 라쿠고가였어...?! 예명은 쇼후쿠테 츠루베 놀라워라 . . . +고전과 신작의 구분은 예로부터 있었고 고전을 신작처럼(코토라 스타일) 피로하는 라쿠고가도 있다고 한다! (야나기야 쿄타로) +오 놀라워라... 류지도 쟈니스였다니 내가 쟈니스만 보는건지 일드가 쟈니스로 점령된 건진 모르겠음 특히 2000년대 일드에 쟈니스가 많은 것 같기도하고..? 그런 것 치곤 <사라진 첫사랑>(2021년작)의 두 주연도 쟈니즈였음...!! 이제 일드 주연이 자니스면 조연 중 하나도 쟈니스라는 공식이 내 안에 생겼다. 이름하야 쟈니스 더블 법칙...? _ 💭개인적인 생각 한국 코미디의 뿌리는 어디일까? 요새 <개그콘서트>나 <웃찾사>같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폐지된 후 개그맨들이 다시 유튜브 코미디 채널로 부흥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어딘가 개그에 깊이가 없어보인달까. 대사에는 과격한 욕과 비속어가 기본이다. 내 기준에선 남을 비방하거나 폭력적인 개그는 가장 얕은 수준의 개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 중이다. 우리 주변 일상을 아주 비슷하게 재연하거나 조금 과장하는 것 만으로 높은 조회수가 나온다.(스케치 코미디) 뭐.. 신작 라쿠고도 있던 일을 재밌게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다를 건 없지만, 일단 이쪽은 전통적인 형태가 갖추어진 상태라는 것이 아주 큰 차이다. 우리 코미디의 뿌리는 어디인가? 누군가는 이를 탐구하여 보존하고 현대화해야 하지 않을까?좋아요8댓글1
본쿠
4.0
타이가 타이가 아리가타이가!!
Keonhyung Kim
4.5
묘한장르의 힘 일본이 부러울뿐
겸이
4.5
전통과 현대의 기가 막힌 조화. 문화와 전통을 전달하는 가장 큰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은 쿠도 칸쿠로, 그리고 나가세 토모야. 역시 양키와 야쿠자 역할에는 나가세만한 남자도 없다.
최수웅
5.0
전통문화와 현대 소비문화의 절묘한 결합.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있는 문화적 토양이 부러울 뿐
달🌙
5.0
한겨울의 뜨끈한 오뎅국물같은 드라마.
백지
4.0
4.2 넷플릭스 라쿠고에 빠져버렸다! _ 전통과 현대, 구와 신, 현실과 가상, 야쿠자와 일반인, 외톨이와 대가족 이렇게도 상반된 요소들이 한 데 모여도 이렇게나 조화롭구나 _ 나가세 토모야는 정말 바보같은 양아치 역할에 안성맞춤이다... 게임 <용과 같이>의 주인공 캐디에 레퍼런스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럴까 <용과 같이>를 먼저 알고 나가세 토모야를 보니 낯이 많이 익더라. 그리고 특히 <타이거 앤 드래곤>의 토라지를 보니까 후반부 9화 쯤 부터 엄청 캐릭터 같아 보였다. 피부가 맨들맨들해져서 그런가? 그래서 나에겐 나가세 토모야의 얼굴이 이제 야쿠자의 대표 얼굴이 되어버렸다. 신기한 건 TOKIO의 음악을 들으면 엄청난 미성이던데 내가 본 작품 2개 모두 허스키하고 낮은 목소리로 연기했다. 목소리 컨트롤을 하는건가? 둘 중 무엇이 평소 목소릴까?! _ 일본은 자기를 너무 잘 알아서 적절히 구와 신을 섞어 새로운 것을 만드는 데 특출난 재주가 있다. (ex. 으랏차차 스모부, 재패니즈 스타일) _ 프롤로그: 세 장의 서약문(5장의 서약문) 고전을 각색하는 효과적인 방법! 서약문→타투 까마귀가 죽는다→ 사과 농장 에 비유한 마지막 대사는 수준급 유머다 . . . 이게 프롤로그라니 말도 안돼 나는 평생 홀로 지내 온 주인공이 대가족 사이에 들어가게 되어 사람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에 약하단 말이야 ~~..~~ 💁♀️나폴리탄 오마타세~ _ 1화: 시바하마 고전의 재해석은 소재 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골조를 이해하고 교훈을 고스란히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노베이션처럼 말이다. 1화까지 보니 드라마가 어떤 전개로 흘러가는지 이해됐다. 매 화를 실제 라쿠고에 쓰이는 고전설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사실 토라지 주위의 실제 이야기를 읊은 or 각색한건진 알 수 없지만ㅋㅋㅋ) 토라지만의 라쿠고로 마무리한다. 토라지의 라쿠고는 고전을 현대식으로 해석하는 것과 더불어 마지막 대사라 머리를 띵- 울릴 만큼 여운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화는 술을 좋아하는 리사가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 가진 사장님과의 술자리에서 하는 말. "술은 안 마실래요. 꿈이 되어버리긴 싫어요." 이런 라쿠고라면 직접 공연을 보러 가고 싶다!! 라쿠고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재밌을테지만.. 아아, 마코토의 호스트 폴라랑 토라지의 오늘의 캐스트 사진 나란히 놓아두고 싶다ㅋㅋㅋ 불량한 매력이 있어 아주 💁♀️미트 소스 오마타세~ _ 2화: 만주 코와이(만주가 무서워) 이 설화는 중학교 땐가 일본 고전설화를 연극으로 올리는 수행평가를 했었는데 후보 중 하나여서 기억이 난다. 반갑네ㅋㅋㅋ 근데 정작 나는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드라마에 나오면 기억이 날지두? 재치있는 거짓말이 '폭소'를 일으킨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라더니~ 돈돈돈타쿤 .. 비호감 연예인이지만 레귤러를 7개나 하는 건 국민 스타 아닌교 힘을 내라지요 💁♀️ 콜라 플로트 오마타세~ _ 3화: 차노유 누가 뭐래도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을 하자!!!! 목표로 가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순서가 뒤죽박죽이어도 상관없다. 나도 뭔갈 배우면 기초는 금방 까먹고 응용 단계의 스킬만 습득하는 편이라 항상 기본, 베이스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것이 내 화풍을 만들고 나만의 디자인을 만들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말차 플로트 오마타세~ _ 4화: 곤스케의 등불 라쿠고에서 부채는 정말 만능같다 부채 두드리면서 똑똑똑. 하는 모션은 언제봐도 재밌다 토라지는 그새를 못참고 직접 손으로 바닥을 두드리지만서도ㅋㅋㅋ 💁♀️카레라이스 오마타세~ _ 5화: 우마야 카지(외양간) 돈베이상도 현실 이야기를 섞어서 라쿠고하기 시작했네~~ 거장도 새로운 흐름이 생기면 받아들이는구나~ 있을 때 잘하자~..... 부부란... 💁♀️... _ 6화: 아케가라스 오! 기리기리 보이즈ㅋㅋㅋ 쿠도칸 유니버스 반갑네 란제리 클럽이라니... 이거 몇시 방영이길래, 점점 라쿠고에 에피소드를 끼워넣는 느낌 가만보면 현실과 라쿠고가 맞아떨어지는 것도 참 희한하지만 이야기의 공통점을 캐치해서 대본을 써내는 '코토라'도 대단하다. 확실히 라쿠고에 재능이 있는 것 같다. 낮에는 라쿠고, 밤에는 야쿠자일을 하면서 '갓생'사는 토라지를 보며 나도 시간 없다는 핑계만 대지 말고 하고싶은 일 하면서 즐겁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돈타 사이아쿠...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단체 미팅에 나가고 싶냐고.. 그리고 전국민이 다 아는 얼굴에 이름인데 말이야... 좀 사릴 필요가 있다 오마에 ...!! 💁♀️레모네이도 오마타세~ _ 7화:네코노 사라(고양이의 그릇) "가끔이지만, 휼륭한 제자가 알아서 들어오거든요~." 이번 이야기는 7화보다 훨씬 좋았음 이제 류지의 무대도 종종 보겠구만~ 현실과 라쿠고 간의 공통점을 캐치할 뿐만 아니라 라쿠고 이야기처럼 현실을 만들줄도 아는구나! 코토라쿤!! 나는 68만엔 짜리 바지와 300료짜리 사라가 공통되었다는 걸 깨달았지만 이걸 어떻게 재구성할지 막막했는데 코토라는 해냈다... 대단해 아... 소바 먹고 싶다 점프군은 왜이렇게 맛있게 먹는거임 💁♀️페페론치노 오마타세~ _ 8화: 데키고코로(충동적으로) 7화 다 보고나서 결국 소바.. 만들어 먹었다^^👍 코토라는 천재다... 그에게서 강백호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아 역시 <슬램덩크>는 고전이긴 한가보다 특정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고급 유머인 라쿠고.. 이제 코토라의 라쿠고는 고전 이야기의 유머 포인트를 잘 알고 있어야 함 + 각색된 이야기만 듣고 어느 고전인지 알아채야 함(뒤쪽은 남색 무명..) =고급+고급 유머가 되어버렸다 ㅋㅋㅋ 아이러니하네 💁♀️피자토스토 오마타세~ _ 9화: 소코츠 나가야 신분세탁.. 이랄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으라고 만든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현실이 되면 처절하고... 황량한 한 사람의 인생이 되는구나~..~ 💁♀️니코미(스튜) 오마타세~ _ 10화:시나가와 신조 아아~.. 결국 야쿠자의 길을 택한 토라지 그 동안 고민이 많았을테지~.. 메구미는 어쩌다 동반자살 웹사이트에 들어가게 된 거야 코타츠도 뉴웨이브~식 라쿠고를 하게 됐네 💁♀️야키소바 오마타세~ _ 11화: 코 와카레 아아~~...~~ 코 와카레는 1화에 언급됐던 라쿠고 아닌가(아닌가? 찾아봐야지) 이 네 글자를 듣고 눈물이 핑~ 돌 뻔 했다지ㅜㅜ 현실과 고전을 넘나드는 연출 이거 약간 3D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 느낌이야 전환이 빠르고 적재적소에 들어가서 몰입에 좋았어 특히 점프가 목마타는 포인트(현대에서도 고전애서도)가 이해에 도움이 되었음 코토라는 정말 특별한 존재야. . .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지내는 게 진짜 보기 좋다 이건 가족 드라마다 ... 특히 소바야 테츠오상도 코토라한테 잘해주어서 눈물남 맨날 코토라 무대에 서면 보케 츳코미 해주는데 ㅠㅠ 오늘따라 찡했음 그리고 전문 이야기꾼은 정말 100가지가 넘는 이야기를 통으로 다 외우고 있다니 그나저나 고전설화가 100가지 넘게 있는 게 신기하기도 함 와중에 우리나라 판소리는 얼마나 있는 진 모르겠다.. 이만큼 많을까? 그리고 생각났다! 나 일본어 수행평가로 했던 연극 어렴풋이 기억 나 부활하는 이야기였음 근데 6대 돈베이 사부는 진짜 코네코로 이름을 바꾼건가 . . . ? 3년 동안 100개 이상의 이야기를 외우다니 수감 생활 동안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나보다 여태까지 못했던 걸 단번에 해내다니 이제 고전으로 무대에 오르는 경우도 생기려나? 그래도 사람들이 웃었길 바란다 💁♀️... _ 🪭후기 +라쿠고 나무위키 검색해서 쭉 읽고 있는데 신주쿠 신류세카이의 두목으로 나오는 켄상... 진짜 라쿠고가였어...?! 예명은 쇼후쿠테 츠루베 놀라워라 . . . +고전과 신작의 구분은 예로부터 있었고 고전을 신작처럼(코토라 스타일) 피로하는 라쿠고가도 있다고 한다! (야나기야 쿄타로) +오 놀라워라... 류지도 쟈니스였다니 내가 쟈니스만 보는건지 일드가 쟈니스로 점령된 건진 모르겠음 특히 2000년대 일드에 쟈니스가 많은 것 같기도하고..? 그런 것 치곤 <사라진 첫사랑>(2021년작)의 두 주연도 쟈니즈였음...!! 이제 일드 주연이 자니스면 조연 중 하나도 쟈니스라는 공식이 내 안에 생겼다. 이름하야 쟈니스 더블 법칙...? _ 💭개인적인 생각 한국 코미디의 뿌리는 어디일까? 요새 <개그콘서트>나 <웃찾사>같은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 폐지된 후 개그맨들이 다시 유튜브 코미디 채널로 부흥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어딘가 개그에 깊이가 없어보인달까. 대사에는 과격한 욕과 비속어가 기본이다. 내 기준에선 남을 비방하거나 폭력적인 개그는 가장 얕은 수준의 개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 중이다. 우리 주변 일상을 아주 비슷하게 재연하거나 조금 과장하는 것 만으로 높은 조회수가 나온다.(스케치 코미디) 뭐.. 신작 라쿠고도 있던 일을 재밌게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다를 건 없지만, 일단 이쪽은 전통적인 형태가 갖추어진 상태라는 것이 아주 큰 차이다. 우리 코미디의 뿌리는 어디인가? 누군가는 이를 탐구하여 보존하고 현대화해야 하지 않을까?
세리
5.0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보고 나가세 토모야에 반해서 봤다가 울고 웃으면서 끝까지 달렸다. 능숙해져가는 주인공의 라고쿠 실력과 시청자의 뿌듯함은 비례
카프
4.5
짜맞춰 나가는 쿠도칸식 스토리의 미칠듯한 개연성은 소재를 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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