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 전시 총사령관격인 영의정 겸 도체찰사였던 '류성룡'이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후 집필한 전란의 기록이다. 국정 최고의 요직에 있으면서 전란의 현장에서 백척간두의 조선을 이끌었던 류성룡이었기에 누구보다 전란의 참혹함과 그 속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 미리 자강(自强)하여 환란을 경계해야한다는 메시지를 후세에 전하고자 피눈물로 쓴 전란사가 바로 '징비록'이다. 대하드라마 <징비록>은 류성룡이 쓴 '징비록'을 토대로 임진왜란의 현장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하늘이 내린 재상’으로 칭송받는 류성룡의자취를 장대한 드라마.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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