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한복판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 `스톰 하버`에서 탐험가를 자처하는 사기꾼 선장 너클스와 엄마 같은 고래 버비를 곁에 두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소년 플랩잭. 순진무구하기만 한 플랩잭은 캔디 섬을 찾아 모험을 떠나자고 부추기는 너클스 덕분에 계속해서 위험에 빠지고, 결국 버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벗어나기 일쑤인데… 이들의 황당무계한 모험은 끝이 없다. 안락하고 지루한 일상에 지쳐 모험을 찾아나서는 어린 소년 플랩잭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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