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피고 싶은 엄마, 가장 노릇하기 싫은 아빠, 취직하기 싫은 아들, 자퇴하고 싶은 딸. 가족 안에서 각자 탈선한 채 나름의 조화를 이루고 살던 네 사람. 미성년자인 딸의 탈선을 계기로 정상 가족이 되고자 노력해보지만, 노력하면 할수록 꼬여만 간다. 전혀 가족적이지 않은 가족 코미디.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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