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보면 모두가 행복한 고등학교다. 그녀의 눈에만 보이는 찐득한 젤리와 악귀만 없다면.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 칼을 든 보건교사 안은영. 오늘도 해치워 버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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