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블러드 앤 스틸>은 영화 <타이타닉>의 프리퀄 드라마로 타이타닉호 침몰 이전으로 돌아가서 타이타닉의 건조 과정를 통해 침몰 원인을 재조명 했으며 타이타닉 건조를 둘러싼 계층간갈등과 1909년 당시의 혼란스러운 시대 분위기를 현실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