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청 제1 여교사'로 되고싶어 하는 민장시가 '선청 악덕 회장' 친잔을 만났다. 처음에 서로 경계하던 둘은 점차 애틋한 마음을 품게 되며 손 잡아 함께 최대 적수를 제거하고 서로 성장하면서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부잣집 멜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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