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식4.0윤석열 느낌이 물씬 나는 정만식의 캐스팅은 상줘야 한다. 시즌2에 정만식이 나온다길래 야당 국회의원이거나 잔뼈굵은 부패한 보좌관일 줄로만 알았는데... + 이엘리야는 아직도 황품의 '민유라' 생각이 나지만 이 드라마 세계관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다. 곽정환이 이엘리야를 계속 데려가는 것은 배우가 캐릭터에 매몰되지 않아서인 것 같다. 게다가 나는 왜 장태준이 혜원아ㅡ라고 말하면 설레는지 모르겠다. 임세령씨도 세령아ㅡ 말하면 설레겠지 +2 이 시대 가장 큰 카타르시스.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을 남에게 전가하고 선과 악의 경계가 특정 정치 이념이나 정당에 있다고 믿는 단순무식한 사람들을 떠올렸다. 위정자와 정치, 그리고 대의제에 대해 생각해본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드라마. 현실에는 송희섭이 수두룩, 장태준은 없다는 걸 '캐릭터'에 미친 정치노예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ㅡ 정치에 관여하려는 사람, 즉 권력과 폭력이라는 수단에 관여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악마적 힘과 거래를 하게 된다.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좋아요60댓글0
Movie is my Life4.0드디어 장태준 국회 입성! 지금까지도 가시밭길이었는데, 앞으로는 더 험난한 길을 혼자 가야 할 것 같아서 짠하다. 받은만큼 제대로 돌려주겠다는 장태준의 말에,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시즌1때도 느낀거지만 매편마다 내용에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 소제목과 장태준 나레이션 나올 때 너무 좋다. (2019.11.11) * 01. 탈피 - 껍질은 이미 커져버린 것을 점점 옥죄어온다. 살아 남으려면 껍질을 깨고 나와야한다. 젖은 날개를 펴고 날아야한다. 하지만 자신을 보호해주던 껍질을 벗는 그 순간 천적의 사냥감이 된다. 웅크리고 외면할 수 없다. 세상을 바꾸려면 껍질을 깨고 나와야한다. 천적의 사냥감이 된다해도, 더러운 세상과 마주해야한다. 02. 독니 - 풀숲에 몸을 숨기고 숨을 죽여라. 감정을 버려라. 어떤 동요도 하지 마라. 기다려야 한다. 상대가 약점을 드러낼 때까지. 그리고 독이 차오를 때까지. 보이지 않는 상처가 쌓여 보이지 않는 무기가 된다. 독을 품었다. 드러낸 이빨은 다시 숨길 수 없다. 하지만 기억하라. 한번에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당하는 건 자신이 된다. 03. 늪 - 돌아갈 길은 없다. 돌아갈 길을 버린 것은 내가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멈추지 마라. 질척한 어둠이 나를 끌어당길지라도. 멈추는 순간 깊은 늪 속으로 빠져든다. 버둥거릴수록 어둠 속으로 끌려간다. 한번 늪에 빠지면 발버둥 칠수록 더 깊이 빠져들 뿐이다. 04. 아킬레스건 - 그 어떤 치욕과 상처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목표는 분명했고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미처 돌아보지 못한 과거가 독이 돼 돌아왔다. 급소를 관통한 치명적인 한 발, 전세가 뒤집히고 견고한 벽은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05. 그림자 - 멀고도 아득한 길이었다. 어쩌면 가지 않았어야 했다. 빛을 따라 낙인처럼 내딛는 걸음으로 지금 여기까지 왔다. 이제 어둠 속에 빛을 비추고 벌어진 틈을 매워야 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빛이 강하면 어둠도 함께 짙어진다. 06. 미로 - 어둠 속에서 길을 잃으면 헤어나올 수 없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 두려움은 커지고 결국 어둠은 자신을 집어삼킨다. 07. 희생양 - 서글픈 외침과 눈물은 죽음 아래 묻히고, 가려진 진실 아래 거짓만 남은 세상. 비극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된다. 08. 사냥 - 거짓 속에 파묻힌 진실. 그 참혹한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궁지에 몰려 빈틈을 파고드는 상대는 망설임이 없다. 하지만 이대로 잡아먹힐 수는 없다. 결과는 하나다. 09. 동면 - 부정할 수 없는 인과관계. 지울 수 없는 삶의 궤적. 과거로부터 비롯된 칼날을 막을 수 있는 현재는 없다. 긴 어둠의 끝이 보인다.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두려워 하지마라. 한 발자국만 더. 오로지 다가올 빛을 믿고 걸어야한다. 10. 6g의 무게 - 스스로 견딜 수 없는 인생의 무게가 있다. 그들의 무게를 짊어지고 걸어야한다. 이제 그 책임을 져야할 때다. 하나의 빛이 모든 밤을 밝힐 순 없다. 짙어지는 어둠에 때론 어둠으로 맞서야한다. 그 위태로운 어둠 속에서 빛을 잃지말아야 한다. 다가올 새벽을 기다리며 끝없이 빛을 비춰야한다. 내가 가야할 길은 오직 하나다.좋아요35댓글1
변지석4.0보좌관이라는 드라마는 좋은 점이 참 많지만 무엇보다 좋은 여자캐릭터들이 많아 인상깊었다. 역경을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똑똑한 여자들. 강선영 의원, 윤혜원 보좌관, 이지은 보좌관, 노다정 비서 등등 코르셋 조이지 않은 모습으로 일에 열중하고, 목적을 쟁취하고 성취하는 모습이 뇌리에 남는다.좋아요29댓글0
Random cul2.5이리갔다 저리갔다 처음에는 긴장감이라도 있었지. 갈수록 성의없는 뺏기고 협박하고 주인공이니까 승리하고 단순하고 뻔한 장치가 되어서 고구마를 보여주고. 그중 가장 아쉬운점은, 이들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를 더 알려주었다면... 장태준이 주인공이라 그런가. 그 아래 등장인물들이 충신?이 된 이유들이 다들 너무 부족하다. 아참! 작가님은 소를 이용한 비유의 달인.좋아요27댓글0
혹성로봇A4.0시즌 1은 재밌었지만... 시즌 2는 작금의 현실 정치판에 가려져 버린 느낌이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검새, 기레기, 민생 발목잡는 어처구니 없는 의원나리들의 ...같은 생쑈를 목도하고 있으니 말이다. 🐕🐕🐕좋아요21댓글0
천성식
4.0
윤석열 느낌이 물씬 나는 정만식의 캐스팅은 상줘야 한다. 시즌2에 정만식이 나온다길래 야당 국회의원이거나 잔뼈굵은 부패한 보좌관일 줄로만 알았는데... + 이엘리야는 아직도 황품의 '민유라' 생각이 나지만 이 드라마 세계관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다. 곽정환이 이엘리야를 계속 데려가는 것은 배우가 캐릭터에 매몰되지 않아서인 것 같다. 게다가 나는 왜 장태준이 혜원아ㅡ라고 말하면 설레는지 모르겠다. 임세령씨도 세령아ㅡ 말하면 설레겠지 +2 이 시대 가장 큰 카타르시스.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을 남에게 전가하고 선과 악의 경계가 특정 정치 이념이나 정당에 있다고 믿는 단순무식한 사람들을 떠올렸다. 위정자와 정치, 그리고 대의제에 대해 생각해본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드라마. 현실에는 송희섭이 수두룩, 장태준은 없다는 걸 '캐릭터'에 미친 정치노예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다. ㅡ 정치에 관여하려는 사람, 즉 권력과 폭력이라는 수단에 관여하려는 사람은 누구나 악마적 힘과 거래를 하게 된다. -막스 베버, 직업으로서의 정치
Movie is my Life
4.0
드디어 장태준 국회 입성! 지금까지도 가시밭길이었는데, 앞으로는 더 험난한 길을 혼자 가야 할 것 같아서 짠하다. 받은만큼 제대로 돌려주겠다는 장태준의 말에,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시즌1때도 느낀거지만 매편마다 내용에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는 소제목과 장태준 나레이션 나올 때 너무 좋다. (2019.11.11) * 01. 탈피 - 껍질은 이미 커져버린 것을 점점 옥죄어온다. 살아 남으려면 껍질을 깨고 나와야한다. 젖은 날개를 펴고 날아야한다. 하지만 자신을 보호해주던 껍질을 벗는 그 순간 천적의 사냥감이 된다. 웅크리고 외면할 수 없다. 세상을 바꾸려면 껍질을 깨고 나와야한다. 천적의 사냥감이 된다해도, 더러운 세상과 마주해야한다. 02. 독니 - 풀숲에 몸을 숨기고 숨을 죽여라. 감정을 버려라. 어떤 동요도 하지 마라. 기다려야 한다. 상대가 약점을 드러낼 때까지. 그리고 독이 차오를 때까지. 보이지 않는 상처가 쌓여 보이지 않는 무기가 된다. 독을 품었다. 드러낸 이빨은 다시 숨길 수 없다. 하지만 기억하라. 한번에 적을 제압하지 못하면 당하는 건 자신이 된다. 03. 늪 - 돌아갈 길은 없다. 돌아갈 길을 버린 것은 내가 가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멈추지 마라. 질척한 어둠이 나를 끌어당길지라도. 멈추는 순간 깊은 늪 속으로 빠져든다. 버둥거릴수록 어둠 속으로 끌려간다. 한번 늪에 빠지면 발버둥 칠수록 더 깊이 빠져들 뿐이다. 04. 아킬레스건 - 그 어떤 치욕과 상처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목표는 분명했고 신념은 흔들리지 않았다. 하지만 미처 돌아보지 못한 과거가 독이 돼 돌아왔다. 급소를 관통한 치명적인 한 발, 전세가 뒤집히고 견고한 벽은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05. 그림자 - 멀고도 아득한 길이었다. 어쩌면 가지 않았어야 했다. 빛을 따라 낙인처럼 내딛는 걸음으로 지금 여기까지 왔다. 이제 어둠 속에 빛을 비추고 벌어진 틈을 매워야 한다. 하지만 명심하라. 빛이 강하면 어둠도 함께 짙어진다. 06. 미로 - 어둠 속에서 길을 잃으면 헤어나올 수 없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길. 두려움은 커지고 결국 어둠은 자신을 집어삼킨다. 07. 희생양 - 서글픈 외침과 눈물은 죽음 아래 묻히고, 가려진 진실 아래 거짓만 남은 세상. 비극은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된다. 08. 사냥 - 거짓 속에 파묻힌 진실. 그 참혹한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궁지에 몰려 빈틈을 파고드는 상대는 망설임이 없다. 하지만 이대로 잡아먹힐 수는 없다. 결과는 하나다. 09. 동면 - 부정할 수 없는 인과관계. 지울 수 없는 삶의 궤적. 과거로부터 비롯된 칼날을 막을 수 있는 현재는 없다. 긴 어둠의 끝이 보인다. 그 끝에 무엇이 있을진 알 수는 없다. 하지만 두려워 하지마라. 한 발자국만 더. 오로지 다가올 빛을 믿고 걸어야한다. 10. 6g의 무게 - 스스로 견딜 수 없는 인생의 무게가 있다. 그들의 무게를 짊어지고 걸어야한다. 이제 그 책임을 져야할 때다. 하나의 빛이 모든 밤을 밝힐 순 없다. 짙어지는 어둠에 때론 어둠으로 맞서야한다. 그 위태로운 어둠 속에서 빛을 잃지말아야 한다. 다가올 새벽을 기다리며 끝없이 빛을 비춰야한다. 내가 가야할 길은 오직 하나다.
변지석
4.0
보좌관이라는 드라마는 좋은 점이 참 많지만 무엇보다 좋은 여자캐릭터들이 많아 인상깊었다. 역경을 현명하게 헤쳐나가는 똑똑한 여자들. 강선영 의원, 윤혜원 보좌관, 이지은 보좌관, 노다정 비서 등등 코르셋 조이지 않은 모습으로 일에 열중하고, 목적을 쟁취하고 성취하는 모습이 뇌리에 남는다.
Random cul
2.5
이리갔다 저리갔다 처음에는 긴장감이라도 있었지. 갈수록 성의없는 뺏기고 협박하고 주인공이니까 승리하고 단순하고 뻔한 장치가 되어서 고구마를 보여주고. 그중 가장 아쉬운점은, 이들이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를 더 알려주었다면... 장태준이 주인공이라 그런가. 그 아래 등장인물들이 충신?이 된 이유들이 다들 너무 부족하다. 아참! 작가님은 소를 이용한 비유의 달인.
Lee Ja Bok
4.0
혜원아.
다현
조갑영이 어디갔어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는데 왜 근황안보여줘ㅠㅠ재선 성공했냐고 우리 갑영이
영미남(영화에 미친 남자)
3.5
1보다 긴장감 무뎌진 아쉬운 이야기, 너무 현실에만 의존한 전개.
혹성로봇A
4.0
시즌 1은 재밌었지만... 시즌 2는 작금의 현실 정치판에 가려져 버린 느낌이다.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검새, 기레기, 민생 발목잡는 어처구니 없는 의원나리들의 ...같은 생쑈를 목도하고 있으니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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