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김창만이 어느하나도 같은 것 없이 개성이 넘쳐나는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이 사는 다세대주택에 들어가며서 그들이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아주고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가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