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사나이 김창만이 어느하나도 같은 것 없이 개성이 넘쳐나는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이 사는 다세대주택에 들어가며서 그들이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아주고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해가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