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9년, 거주 불능 지구에 유일하게 남은 데이터 센터 '블랙박스'. '블랙박스'에 상주하는 기록자는 우연한 계기로 2023년의 뮤지션들이 만든 다큐멘터리를 꺼내보게 되는데... 기후 변화로 빠르게 파괴되어 가는 지구에서 음악으로 남긴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