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 년 전, 신족과 마족의 대전쟁이 벌어졌다. 태화는 강력한 신기 '신의 왼손'을 이용해 마신을 봉인했지만, 신기가 파괴돼 인간계로 떨어진다. 혼란을 틈탄 전귀족이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키자, 신녀 무쌍은 인간계로 간다. 무쌍은 대적사 원중의 몸종이 된 후, '신의 왼손'을 되찾고자 했다. 그러나 부족인들에게 배척당하는 원중을 보고 연민과 애정을 느낀다. 무쌍은 원중을 지켜주며 사랑을 확인하고, 둘은 힘을 합쳐 삼계의 평화를 되찾으려 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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