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A 13구 감찰과

처음부터 끝가지 일관성있는 분위기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이야기들 , 음악들이 작품의 수준을 끌어올려준다 스토리가 꽤나 탄탄하면서도 담백해서 자극적이지도 않고 엄청난 몰입감을 주지도 않고 다음화가 미칠듯이 궁금하지도 않은데 계속 다음화를 보게 만드는 무언의 매력이 있는 작품 다만 앞서 말했듯 몰입감에 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고 큰 한방의 부재가 좀 아쉽다 작품의 재미로만 따지면 내 취향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재미있게 봤었고 취향 맞는 분들이 보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을만한 작품

과거의 영광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의지가 보이는 매드하우스의 야심작. 나츠메 신고 라는 감독의 이름을 기억하자.

정치스릴런줄 알았더니 그냥 공무원이 출장가면서 빵 사먹는 만화 잔잔느와르인줄 알았더니 그냥 감시역 친구랑 연애하는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