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은 여자와 죽고 싶은 여자, 서로의 속내를 감춘 채 살얼음 언 눈길을 위태롭게 내달린다. 차 트렁크엔 유골함이 든 판도라의 상자를 싣고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