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서로 너무나도 다를 수밖에 없었던 쌍둥이의 평행선 같은 삶. 조현병을 앓고 있는 토마스와 그를 정신병원에서 빼내려는 쌍둥이 형제 도미닉 쌍둥이 형제의 배신, 희생, 용서에 대한 서사시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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