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리는 휴가중

열심히 일하며 행복을 꿈꾸는 대한민국의 2030 청년들, 이 세상 모든"박대리"들을 위한 드라마. 첫 해외여행 첫 해외 출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공감 드라마. 직장인에게 휴가란? 1년을 버텨낼 수 있는 보상이며, 꿈도 꾸지 못 할 사치이기도 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겐 사표를 써야 떠날 수 있는 아이러니 일 수도 있다. 하지만 휴가란, 여행이란, “지금! 여기! 현실!”에서 벗어나 잠시 쉴 수 있는 쉼표가 아닐까?! 그래서 또 다시 이 전쟁 같은 일상을 버텨낼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그런 쉼의 시간 말이다. 드라마‘박 대리는 휴가 중’은 일상에 지쳐 휴가는 꿈도 못 꾸던 직장인이 출장을 계획하며 오히려 꼬여버린 일 때문에 엉겁결에 얻게 된 휴가를 통해 즐기게 되는 힐링과 하루 하루의 소중함을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