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방영되었던 MBC 월화드라마로, 특급호텔을 소유한 가족들 사이의 이야기로 호텔을 경영하는 재벌집안의 딸 그리고 두 배다른 아들의 파란만장하고 화련한 삶을 그린 드라마다. 마음이 여린 형은 동생의 아름다운 약혼녀를 사랑하게 되고, 동생의 약혼녀 역시 그를 사랑하게 되는데...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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