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종합병원을 무대로 신경외과 의사들의 실생활을 그린 드라마. 한 치의 작은 실수조차도 용납되지 않는 곳, 신경외과 응급실.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생활 속에서 삶과 죽음의 중간에 선 의사들의 삶과 고뇌, 사랑이 안재욱·김희선·추상미·한재석의 개성 있는 연기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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