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므파탈캣💜2.5주변에 본 일 없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큰 병들에 대해 많이 배웠다. 보면서 내내 부모님 건강검진은 언제지, 추적관리 놓치시지 않게 챙겨야겠다 하는 생각에 불안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위안을, 나같은 일반인에게는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교육적인 작품. 251106 (2.7) - 1. “도베르”. “국립 사파리 대학교”(서울대) 백교수 아래 박사 딴 공학박사. 대학원 관두고 전담육아하며 웹툰 작가 데뷔. 혈액암 림프종 4기 2년 6개월 항암. 전작은 육아일기시구나. 실화 기반인 일상물이고 2. “파안다”. 산부인과 개업의. 베르의 아내. 스스로 맹장 터진거 바로 발견하시고 홀로 입원까지 ㅜㅜ 전문가셔 3. “레서”. 5살. 베르의 아들. “삼대오백 어린이집”. 6살이면 바로 초등학교 들어가? 만나이로 하고 빠른 년생인건가? 부모님 닮아서 그런가 애가 의젓하고 선하고 공부 좋아해 4. “피조온”. “삼손소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윤상은”. 베르 주치의. 어머니도 어릴 때 이미 장기 암투병 후 사망 ㅠ 5. “전서구”. 조온의 아버지. 가난한 목회자.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절름발이. 개척교회 전전하셔서 잦았던 전학. 의사 공부 중 암으로 돌아가시자 조온이 암 전공 6. “백수왕”. 베르 지도교수 7. “마모셋”. 연구지원센터 직원 8. “모아이”. 네이버 웹툰 담당자 9. “도옹키”. “다크아칸 심리상담소” 심리치료센터 선생님. “박윤정”. 어린 래서가 아빠의 투병 스트레스로 고생할때도, 작가님이 초반 에피소드 논란으로 불면 공황 우울 앓으실때도 내방 10. “사아슴”. 39살. “알파카 여성병원”. 임신을 위해 엄청 노력했고 “딸기” 임신 28주, 혈액종양암 판정. 조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암 미룸 11. “산토끼”. 26살. “찰떡”이 임신 27주 유방암 환자. 남편은 자동차 정비공. 엄마가 출산 중 사망해서 생일이 기일. 제 경험담 알려줘서 아슴이 항암받게 도와주고 서로 의지했는데 유산 ㅜ 12. “저엇소”. 혈액종양내과 교수 13. “박새”. “박원장 내과” 원장 14. “아델리”. “기린대학교 병원학교” 근무. 학교 못가는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학교 ㅜㅜ 일반 학교같은 건 아니고 문화센터처럼 진행한다고 봐야겠네. 어릴 때 아버지가 아프셨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음. 그래서 자신부터 남을 돕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고 진로 결정 15. “락호퍼”. 기린대학교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이성욱”. 작품 아이디어 추가 16. “이한별”. 소아암 환우. 육상하던 중학교 3학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생활했는데 간간히 있던 두통은 뇌종양이었음… 열정적인 한별 영향으로 소아병원 관심가지는 소아암 환우들을 많이 모아 파일럿 소아학교 진행하고... 일년 항암 견디고 고등학교 가보지도 못하고 퇴원 한달만에 재발하고 사망하자 그 영향력으로 병원학교 정식 개설.. ㅠㅠ 아가야 ㅜㅜ 마음 너무 아프네. 그 시간 흐르는 동안 “별하나공원묘지”에 아이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또 마음아프고 ㅜ 17. “담비”. 한별 육상부 코치 18. “미니”. 한별 육상부 친구 19. “퓨우마”. 한별 아빠 20. “바다코”. 소아신경외과 교수 21. “다람쥐”. 뷰티 유튜버. 한별이 좋아함 22. “나악타”. 사진/여행 유튜버 23. “도가니 정형외과”. 건초염으로 갔더니 전작 팬 ㅋㅋ 24. “나아무”. “요세미티병원” 소아 심장과 교수 25. “저어새”. 요세미티병원 심장혈관외과 교수 “신유림” 26. “도오요”. 요세미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27. “양리노”. 아주 어릴 때부터 갓난쟁이 남동생 “모울”을 진심으로 사랑한 착한 소녀. 적성살려 베테랑 어린이집 선생님이 됨. 아들 “버진울” 낳고 여태까지 없던 난이도의 육아가 시작됨. 애가 4개월이 되어서도 매일 3시간 이상 너무 세게 울어서 이웃에서 아동학대 신고할 정도로;; 아기가 너무 어리니까 검사가 오히려 위험할까봐 미뤘는데 11개월 넘어 쓰러짐.. 말기 심부전 ㅠ 유전성 심근병증 ㅜ 심장이 잘 못 뛰어서 늘 지쳐있고 텐션 낮던 아기 ㅠ 걸음마 연습하다 넘어져서 심정지 오고ㅠ 진짜 철렁한다. 회복 가능성 낮아서 갓 돌지났는데 심장 이식 하랬는데 장비 수술로 극적 회복 28. “도오셉”. 리노 남편 29. “아악어”. 23년 전 보호자. 선천성 심장병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 폐고혈압이 생겨 “아이젠멩거 증후군”으로 인해 길어야 58세까지 살 수 있는 병. 수술 성공률이 75%란 말에 수술하다 죽느니 살게 두자고 치료 거부하는데 10살부터 제대로 된 생활 불가. 고생학교때부터는 침대 신세 ㅜ 30. “사압살”. “K-장기조직기증원(ODA)” 홍보실 31. “바안디”, “노오루”, “두더지”. 장기구득 코디네이터 “이지연, 박수정, 동주현”. 대부분 간호사 출신. 더지가 오루 멘토. 안디가 막내 32. “오목눈이”. 용혈성 요독 증후군으로 투석 다니던 오루의 소아 환우. 4년 지켜보며 마음아파했는데 신장이식 후 몰라보게 피부색도 좋아지고 키도 20cm 크는 등 기적을 보여줘 코디네이터 되게 함 33. “고등어”. 홀아비 “턱시도”의 딸. 성실하고 착하게 노력해 드디어 대기업 합격했는데 바로 아빠가 사준 구두 신고 실족해 뇌사 ㅜ 장기기증하기로 했으나 딸이 죽네마네 하는 상황에서 기증한다고 검사로 더 괴롭히니까 화나서 번복 ㅠ 그럴만하지 ㅜ 34. “화앙구”. 가족지원서비스팀 사회복지사. 이식원의 역사가 짧아 인터넷에 유명한 장기기증 마치자 시신을 버려두고 보호자가 알아서 장례식장 데려가게 한 사례도 있었으나 변화를 노력한다는 흐름. 장례지원 35. “너구리”. 2세 뇌사. 엄마랑 물놀이하고 재웠는데, 설거지하는동안 깨서 기어가서 물에 스스로 빠져 질식… 경찰은 아동학대 조사;; 그런 와중에 기증하면 어떻게 되겠냐고 죽은눈인 엄마 너무 마음아프다 36. “까아치”. 70대. 난소암 3기 항암 재활 반복하다 5년 만에 호스피스 병동. 중학교 이후 일만했던게 아쉬워 고등학교 검정고시 치심. 야학 졸업장 받고싶어서 외출시켜달라고 ㅜ 37. “팔색조”. 조온이 만난 환자의 존엄을 진심으로 생각했던 간호사. 결국 죽음과 아픔을 지켜보는 괴로움 속에 퇴사. 고향 제주도 내려간 걸 우연히 조온이 여행 중 재회하고 연애 결혼. 코시국에 책임감 느끼고 복직한 참 의료인. 그의 영향으로 조온은 욕받이 호스피스 완화의료팀 자원. 죽음을 앞둔 입장에서 아픈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원망 뿐이지 ㅠ 38. “방울새”. 30대. 난소암 3기. 절제 항암 다 했는데 또 전이되어 입원. 어린 딸 “소원”이 걱정되어 영상편지 남김 ㅠ 39. “유대하”. “윤쓸케어, 윤택하고 쓸모있는” 대표 “정승훈”. “파이대학교” 대기환경학과. “꼬잉온 캠페인, 암환자 사회 복지 지원 캠페인”. 그저그런 위염인 줄 알았는데 혈액암 버킷림프종. 엄마는 친구 “참새”가 청년 암보험 권장할 때 안 들었다고 죄책감. 치료 마치고나서도 군면제 이력 때문에 암 투병 이력이 드러나고 기업에서 취업 기피. 그래도 열심히 이런저런 알바해서 암센터에도 취직하고 바라던 남극 체험단도 가보고 40. “펭수우”. 대하의 천문관측 동아리 “별사탕” 선배. 세종 남극기지 근무. 대하의 새로운 꿈 41. “슈가”. 별사탕 한 학년 후배. 서로 좋아하는데 졸업, 군대에 암까지 겹쳐서 미루다 얘가 먼저 고백 42. “청설모”. 27세. 대하의 조혈모세포 투병 동기 43. “화앙제”. 세종기지 대장 44. “래빗”. 세종기지 체험 동기. 동화작가 45. “기러기”. 세종기지 체험 동기. 인디밴드 “아이언버드” 보컬. 사회적 기업 활동에 대한 관심 가지게 함 46. “뻐꾸기”. 세종기지 체험 동기. 취준생 47. “개구리”. 혈액암 완치를 하고도 조혈모세포이식 부작용으로 망가진 피부 때문에 집을 벗어나지 못했던 이. 윤쓸에서 새 삶 시작. 비슷한 아픔을 가진 “말티즈”에게 더 심한 부작용 보여주니 오히려 위로되는 ㅠ 하지만 다시 암 재발 6개월 시한부 ㅠ 너무 가혹하다 암. 사망 ㅜ 48. “팩맨”. 11년 전 골수이형성증후군 진단받고 완치했으나 2년 만에 복귀한 회사가 대놓고 나가라고 책상빼서 우울증으로 고생. 윤쓸에서 새 삶 시작. 재발하고 역시 사망 ㅠ 49. “반달곰”. 담낭암 환자. 진단 받고도 3개월 홀로 투병하는데 아내는 우울증이고 회사는 인사 불이익 걱정되니까 ㅠ 50. “날다람”. 당근 별보기 번개로 만난 미녀. 연애 51. “트리아”. 양꼬치 좋아하는 베르 친구. 만화를 좋아해 코스프레하다 베르랑 친구되었어. 부모의 불화가 심해 일부러 먼 학교 지망하는거 뭔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길에서 시간 보내려는 마음 공감가.. 그거조차 허용되지 않았지만.. 집 망해서 대학 못가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동생 등록금 모음; 그마저도 아빠 심근경색 병원비로 씀. 그런 와중에도 무너지지 않고 꿋꿋하게 달려 사업팀 대표까지 오르셨어 멋지다. 그와중에 동생 결혼까지 시켜주셨구나… 안타깝다. 공감가고… 근데 자궁 내막암 1기 ㅠ 의사도 주저하는 자궁적출법 선택하는데 난 공감가. 어차피 필요하지도 않을거 52. “도마뱀”. 트리아 주치의 53. “미어캣”. 안다 환자. 임신 12주 질출혈은 자궁경부암의 원인. 1기 후반이라 암이 심할 경우 임신 포기해야하는데 임신 유지하면 5년 시한부 확률 올라가고 ㅜ 결국 임신 중단 ㅠ 54. “카멜”. 삼손소울병원 이식외과분과 교수 “이교원” 55. “김미영”. 알파카 여성병원 재등장. 임신성 당뇨도 운동으로 이겨내고 “웅이” 잘 낳았는데 잘 먹어도 자꾸 먹고싶어하고 몸무게도 안 늘어서 보니 걷지도 못하는 갓난쟁이가 1형 당뇨 ㅠ (헐 이게 소아당뇨구나. 사촌오빠가 어릴때부터 앓던건데 그게 이 심각한거였구나 ㄷㄷ) 몸이 인슐린을 적으로 생각하고 공격해 평생 주사 맞아야하는거.. 게다가 혈당 관리 못하면 안되서 제대로 제때 먹어야 하는데 아기들은 편식 많이하고 간식만 좋아하니까 ㅜ 근데 그렇게 하면 치명적인 합병증들 오고 ㅠㅠ 아기는 통제가 안되고 ㅠ 사춘기 오면서 말 안듣고 굴다 쇼크도 오고 ㅜ 어른으로 잘 크셨네 힘들었겠다… 56. “물범”. 환우회 카페를 통해 개인이 하기 어려운 연속혈당측정기 직구를 주도한 일로 고소된 사람 ㅠ 이 사람 덕에 구입할 수 있었던 미영 같은 간절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텐데 ㅠ 무죄방면은 받았지만 빡센거였구나 ㄷ 57. “코모도”. 신췌장 동시 이식자. 30세에 1형 당뇨 진단받고 58. “스네일”. “시간과 정신의 방 정신과” 전문의 “조현우”. 연재 초기 초등학교 교사와 돌봄제도 비판하신 것 때문에 문제가 좀 길었나보네. 그때 불면, 우울로 내방 59. “아퀼라”. 팬카페 스탭 60. “단감”. 간 이식과 간암 전문의 “유진수”. 만화작가라 래서가 참고한 의학 서적도 집필. 아들이 인터뷰 제안했는데 카멜 교수와의 인연으로 먼저 제의옴 61. “불독”. “허우대” 공대. 대기업 “KO MOTORS”에 붙어 졸업하고 바로 입사하려했는데 “피그” 선배가 동업하자고 꼬셔서 그의 아버지가 물려준 “사오정밀” 입사. IMF를 중국 계약들로 이겨내고 무수한 유흥 접대 25년으로 회사 키우고 전무까지 성장. 하지만 무수한 유흥의 흔적으로 수능 앞둔 아들 “준”을 비롯한 가족 인심 다 잃고 폭행까지 하고 이혼당함. 잦은 실수로 금전적 피해가 막심해 해고당함. 간경화라는 거 알고도 술 많이 마셔서 이식해야하는 상태. 중증 알코올 의존이라 안 마시니 섬망. 1년 금주 운동하고 재결합.. 참아오신 아내/아들이 간도 이식해주시기로 ㅠ 62. “펠리컨”. 의료사회사업팀 63. “수우달”. 의료사회복지사 수련생 64. “로리스”. 아들이 원인불명 병으로너무 고생하자 ㅜ 심신미약인 상태로 무당에게 속아 전세금 빼서 부적쓰심 ㅠ 아이가 나아질 기미가 없이 힘들어하니까 ㅜ 이 일로 남편에게 손절당하고.. 그래서 병원비도 비로소 발견한 수술도 할 돈이 없음. 아들이 자살하자 본인도 수차례 자살기도 65. “슬로우”. 로리스의 아들. “오리무중학교”. 축구하다 발목을 삐었는데 심한 통증이 지속.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의료사업팀 도움으로 기기 삽입술 해서 나아지나했는데 8년 뒤 검정고시 패스하고도 병 때문에 취업이 되지 않고, 차라리 처음에 다리 잘라줬으면 장애인 전형으로 취업할 수 있지 않았겠냐고 엄마 원망하고 혼난 날 자살 66. “코브라”. 마취통증의학과 67. “스와안”. 의료사회복지사 68. “모옹키”. “오이병원” 외과 전문의 69. “비이버”. 정밀 의학 분야 종양 백신 연구 “박경화” 교수. 제일 빡센 본과 3학년 때 난소암 3기. 스승이자 주치의인 “꼬옻게” 추천으로 미국 약품 획득하고 치료 성공. 이후 미국 의사 면허 시험 획득. 졸업은 했으나 4년 만에 재발하고 또 항암. 이후 DC연구소로 가 암 근원 연구하고 2007년 한국 복귀해 암 백신 연구 70. “바이슨”. 비이버가 요청한 미국 약을 믿고 처방해준 교수 71. “마이스”. DC 대학 지도교수 72. ===== 73. 초 1은 진짜 경력단절의 벽이구나. 10-16시 보내는 어린이집으로도 내 동생은 자기 일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버거워하던데 초등학교는 조금 더 일찍가도 13시면 마쳐서 학원 두세개는 보내야한다고 ㄷㄷ 맞벌이 월급으로 충당 안되면 한 사람이 일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겠네 74. 잉?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 가시고… 거기서 또 물놀이를 하시는데… 코로나 양성인데 격리 마치자마자 양음성 모르는 상태에서 또 물놀이를 하셨… 음… 그래도 되는겨? 그러고 바로 또 여행?? 뭔가 2022엔 끝물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뭔가 코로나 정서는 엄청 서로 민폐하지 않으려고 긴장하고 조심하는 시기였던 것 같은디.. 75. “뭐지 저건?! 인류보완계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썬더병원, 썬더그룹 나오는건 <놓지마 정신줄!>에 대한 헌사인가 ㅋㅋ 초반에 나온 박원장 병원도 <내과 박원장> 생각났는데 ㅋㅋ 77. “방구봉 항 외과” ㅋㅋㅋ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ㅋㅋ 78. “내 거친 생각 정신과” 밑에 “불안한 눈빛 안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륜 안과” ㅋㅋㅋ 79. 아니 “올라 토끼가 절구스떼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이거 ㅋㅋㅋ 작가님도 2025 유로비전 보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모아뒀던 돈을 바치며 생각했다. 아마도 내 미래엔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없을 거라고”. 진짜 공감간다. 뭔가 가족이 밑빠진 독처럼 돈을 요구하고 나 없인 자립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때마다 저런 생각이 들지. 결국 나는 이들을 타오르게 할 장작이구나. 나 자신을 위한 욕심은 낼 수 없구나. 그러니까 애초에 바라지 않고 가장 바닥에서 내가 쓸 수 있는 조금씩만 써가며 인생을 소모하기로 결정하게 되는거지. 어떤 희망도 꿈도 재미도 금방 금방 죽여지니까 81.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환경이 오염될수록 암은 우리 모두의 일이 될 거예요”좋아요3댓글0
팜므파탈캣💜
2.5
주변에 본 일 없어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큰 병들에 대해 많이 배웠다. 보면서 내내 부모님 건강검진은 언제지, 추적관리 놓치시지 않게 챙겨야겠다 하는 생각에 불안했다.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위안을, 나같은 일반인에게는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교육적인 작품. 251106 (2.7) - 1. “도베르”. “국립 사파리 대학교”(서울대) 백교수 아래 박사 딴 공학박사. 대학원 관두고 전담육아하며 웹툰 작가 데뷔. 혈액암 림프종 4기 2년 6개월 항암. 전작은 육아일기시구나. 실화 기반인 일상물이고 2. “파안다”. 산부인과 개업의. 베르의 아내. 스스로 맹장 터진거 바로 발견하시고 홀로 입원까지 ㅜㅜ 전문가셔 3. “레서”. 5살. 베르의 아들. “삼대오백 어린이집”. 6살이면 바로 초등학교 들어가? 만나이로 하고 빠른 년생인건가? 부모님 닮아서 그런가 애가 의젓하고 선하고 공부 좋아해 4. “피조온”. “삼손소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윤상은”. 베르 주치의. 어머니도 어릴 때 이미 장기 암투병 후 사망 ㅠ 5. “전서구”. 조온의 아버지. 가난한 목회자.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절름발이. 개척교회 전전하셔서 잦았던 전학. 의사 공부 중 암으로 돌아가시자 조온이 암 전공 6. “백수왕”. 베르 지도교수 7. “마모셋”. 연구지원센터 직원 8. “모아이”. 네이버 웹툰 담당자 9. “도옹키”. “다크아칸 심리상담소” 심리치료센터 선생님. “박윤정”. 어린 래서가 아빠의 투병 스트레스로 고생할때도, 작가님이 초반 에피소드 논란으로 불면 공황 우울 앓으실때도 내방 10. “사아슴”. 39살. “알파카 여성병원”. 임신을 위해 엄청 노력했고 “딸기” 임신 28주, 혈액종양암 판정. 조산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암 미룸 11. “산토끼”. 26살. “찰떡”이 임신 27주 유방암 환자. 남편은 자동차 정비공. 엄마가 출산 중 사망해서 생일이 기일. 제 경험담 알려줘서 아슴이 항암받게 도와주고 서로 의지했는데 유산 ㅜ 12. “저엇소”. 혈액종양내과 교수 13. “박새”. “박원장 내과” 원장 14. “아델리”. “기린대학교 병원학교” 근무. 학교 못가는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학교 ㅜㅜ 일반 학교같은 건 아니고 문화센터처럼 진행한다고 봐야겠네. 어릴 때 아버지가 아프셨고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음. 그래서 자신부터 남을 돕는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고 진로 결정 15. “락호퍼”. 기린대학교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이성욱”. 작품 아이디어 추가 16. “이한별”. 소아암 환우. 육상하던 중학교 3학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생활했는데 간간히 있던 두통은 뇌종양이었음… 열정적인 한별 영향으로 소아병원 관심가지는 소아암 환우들을 많이 모아 파일럿 소아학교 진행하고... 일년 항암 견디고 고등학교 가보지도 못하고 퇴원 한달만에 재발하고 사망하자 그 영향력으로 병원학교 정식 개설.. ㅠㅠ 아가야 ㅜㅜ 마음 너무 아프네. 그 시간 흐르는 동안 “별하나공원묘지”에 아이들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또 마음아프고 ㅜ 17. “담비”. 한별 육상부 코치 18. “미니”. 한별 육상부 친구 19. “퓨우마”. 한별 아빠 20. “바다코”. 소아신경외과 교수 21. “다람쥐”. 뷰티 유튜버. 한별이 좋아함 22. “나악타”. 사진/여행 유튜버 23. “도가니 정형외과”. 건초염으로 갔더니 전작 팬 ㅋㅋ 24. “나아무”. “요세미티병원” 소아 심장과 교수 25. “저어새”. 요세미티병원 심장혈관외과 교수 “신유림” 26. “도오요”. 요세미티병원 소아심장과 교수 27. “양리노”. 아주 어릴 때부터 갓난쟁이 남동생 “모울”을 진심으로 사랑한 착한 소녀. 적성살려 베테랑 어린이집 선생님이 됨. 아들 “버진울” 낳고 여태까지 없던 난이도의 육아가 시작됨. 애가 4개월이 되어서도 매일 3시간 이상 너무 세게 울어서 이웃에서 아동학대 신고할 정도로;; 아기가 너무 어리니까 검사가 오히려 위험할까봐 미뤘는데 11개월 넘어 쓰러짐.. 말기 심부전 ㅠ 유전성 심근병증 ㅜ 심장이 잘 못 뛰어서 늘 지쳐있고 텐션 낮던 아기 ㅠ 걸음마 연습하다 넘어져서 심정지 오고ㅠ 진짜 철렁한다. 회복 가능성 낮아서 갓 돌지났는데 심장 이식 하랬는데 장비 수술로 극적 회복 28. “도오셉”. 리노 남편 29. “아악어”. 23년 전 보호자. 선천성 심장병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 폐고혈압이 생겨 “아이젠멩거 증후군”으로 인해 길어야 58세까지 살 수 있는 병. 수술 성공률이 75%란 말에 수술하다 죽느니 살게 두자고 치료 거부하는데 10살부터 제대로 된 생활 불가. 고생학교때부터는 침대 신세 ㅜ 30. “사압살”. “K-장기조직기증원(ODA)” 홍보실 31. “바안디”, “노오루”, “두더지”. 장기구득 코디네이터 “이지연, 박수정, 동주현”. 대부분 간호사 출신. 더지가 오루 멘토. 안디가 막내 32. “오목눈이”. 용혈성 요독 증후군으로 투석 다니던 오루의 소아 환우. 4년 지켜보며 마음아파했는데 신장이식 후 몰라보게 피부색도 좋아지고 키도 20cm 크는 등 기적을 보여줘 코디네이터 되게 함 33. “고등어”. 홀아비 “턱시도”의 딸. 성실하고 착하게 노력해 드디어 대기업 합격했는데 바로 아빠가 사준 구두 신고 실족해 뇌사 ㅜ 장기기증하기로 했으나 딸이 죽네마네 하는 상황에서 기증한다고 검사로 더 괴롭히니까 화나서 번복 ㅠ 그럴만하지 ㅜ 34. “화앙구”. 가족지원서비스팀 사회복지사. 이식원의 역사가 짧아 인터넷에 유명한 장기기증 마치자 시신을 버려두고 보호자가 알아서 장례식장 데려가게 한 사례도 있었으나 변화를 노력한다는 흐름. 장례지원 35. “너구리”. 2세 뇌사. 엄마랑 물놀이하고 재웠는데, 설거지하는동안 깨서 기어가서 물에 스스로 빠져 질식… 경찰은 아동학대 조사;; 그런 와중에 기증하면 어떻게 되겠냐고 죽은눈인 엄마 너무 마음아프다 36. “까아치”. 70대. 난소암 3기 항암 재활 반복하다 5년 만에 호스피스 병동. 중학교 이후 일만했던게 아쉬워 고등학교 검정고시 치심. 야학 졸업장 받고싶어서 외출시켜달라고 ㅜ 37. “팔색조”. 조온이 만난 환자의 존엄을 진심으로 생각했던 간호사. 결국 죽음과 아픔을 지켜보는 괴로움 속에 퇴사. 고향 제주도 내려간 걸 우연히 조온이 여행 중 재회하고 연애 결혼. 코시국에 책임감 느끼고 복직한 참 의료인. 그의 영향으로 조온은 욕받이 호스피스 완화의료팀 자원. 죽음을 앞둔 입장에서 아픈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원망 뿐이지 ㅠ 38. “방울새”. 30대. 난소암 3기. 절제 항암 다 했는데 또 전이되어 입원. 어린 딸 “소원”이 걱정되어 영상편지 남김 ㅠ 39. “유대하”. “윤쓸케어, 윤택하고 쓸모있는” 대표 “정승훈”. “파이대학교” 대기환경학과. “꼬잉온 캠페인, 암환자 사회 복지 지원 캠페인”. 그저그런 위염인 줄 알았는데 혈액암 버킷림프종. 엄마는 친구 “참새”가 청년 암보험 권장할 때 안 들었다고 죄책감. 치료 마치고나서도 군면제 이력 때문에 암 투병 이력이 드러나고 기업에서 취업 기피. 그래도 열심히 이런저런 알바해서 암센터에도 취직하고 바라던 남극 체험단도 가보고 40. “펭수우”. 대하의 천문관측 동아리 “별사탕” 선배. 세종 남극기지 근무. 대하의 새로운 꿈 41. “슈가”. 별사탕 한 학년 후배. 서로 좋아하는데 졸업, 군대에 암까지 겹쳐서 미루다 얘가 먼저 고백 42. “청설모”. 27세. 대하의 조혈모세포 투병 동기 43. “화앙제”. 세종기지 대장 44. “래빗”. 세종기지 체험 동기. 동화작가 45. “기러기”. 세종기지 체험 동기. 인디밴드 “아이언버드” 보컬. 사회적 기업 활동에 대한 관심 가지게 함 46. “뻐꾸기”. 세종기지 체험 동기. 취준생 47. “개구리”. 혈액암 완치를 하고도 조혈모세포이식 부작용으로 망가진 피부 때문에 집을 벗어나지 못했던 이. 윤쓸에서 새 삶 시작. 비슷한 아픔을 가진 “말티즈”에게 더 심한 부작용 보여주니 오히려 위로되는 ㅠ 하지만 다시 암 재발 6개월 시한부 ㅠ 너무 가혹하다 암. 사망 ㅜ 48. “팩맨”. 11년 전 골수이형성증후군 진단받고 완치했으나 2년 만에 복귀한 회사가 대놓고 나가라고 책상빼서 우울증으로 고생. 윤쓸에서 새 삶 시작. 재발하고 역시 사망 ㅠ 49. “반달곰”. 담낭암 환자. 진단 받고도 3개월 홀로 투병하는데 아내는 우울증이고 회사는 인사 불이익 걱정되니까 ㅠ 50. “날다람”. 당근 별보기 번개로 만난 미녀. 연애 51. “트리아”. 양꼬치 좋아하는 베르 친구. 만화를 좋아해 코스프레하다 베르랑 친구되었어. 부모의 불화가 심해 일부러 먼 학교 지망하는거 뭔가…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길에서 시간 보내려는 마음 공감가.. 그거조차 허용되지 않았지만.. 집 망해서 대학 못가고 중소기업 다니면서 동생 등록금 모음; 그마저도 아빠 심근경색 병원비로 씀. 그런 와중에도 무너지지 않고 꿋꿋하게 달려 사업팀 대표까지 오르셨어 멋지다. 그와중에 동생 결혼까지 시켜주셨구나… 안타깝다. 공감가고… 근데 자궁 내막암 1기 ㅠ 의사도 주저하는 자궁적출법 선택하는데 난 공감가. 어차피 필요하지도 않을거 52. “도마뱀”. 트리아 주치의 53. “미어캣”. 안다 환자. 임신 12주 질출혈은 자궁경부암의 원인. 1기 후반이라 암이 심할 경우 임신 포기해야하는데 임신 유지하면 5년 시한부 확률 올라가고 ㅜ 결국 임신 중단 ㅠ 54. “카멜”. 삼손소울병원 이식외과분과 교수 “이교원” 55. “김미영”. 알파카 여성병원 재등장. 임신성 당뇨도 운동으로 이겨내고 “웅이” 잘 낳았는데 잘 먹어도 자꾸 먹고싶어하고 몸무게도 안 늘어서 보니 걷지도 못하는 갓난쟁이가 1형 당뇨 ㅠ (헐 이게 소아당뇨구나. 사촌오빠가 어릴때부터 앓던건데 그게 이 심각한거였구나 ㄷㄷ) 몸이 인슐린을 적으로 생각하고 공격해 평생 주사 맞아야하는거.. 게다가 혈당 관리 못하면 안되서 제대로 제때 먹어야 하는데 아기들은 편식 많이하고 간식만 좋아하니까 ㅜ 근데 그렇게 하면 치명적인 합병증들 오고 ㅠㅠ 아기는 통제가 안되고 ㅠ 사춘기 오면서 말 안듣고 굴다 쇼크도 오고 ㅜ 어른으로 잘 크셨네 힘들었겠다… 56. “물범”. 환우회 카페를 통해 개인이 하기 어려운 연속혈당측정기 직구를 주도한 일로 고소된 사람 ㅠ 이 사람 덕에 구입할 수 있었던 미영 같은 간절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텐데 ㅠ 무죄방면은 받았지만 빡센거였구나 ㄷ 57. “코모도”. 신췌장 동시 이식자. 30세에 1형 당뇨 진단받고 58. “스네일”. “시간과 정신의 방 정신과” 전문의 “조현우”. 연재 초기 초등학교 교사와 돌봄제도 비판하신 것 때문에 문제가 좀 길었나보네. 그때 불면, 우울로 내방 59. “아퀼라”. 팬카페 스탭 60. “단감”. 간 이식과 간암 전문의 “유진수”. 만화작가라 래서가 참고한 의학 서적도 집필. 아들이 인터뷰 제안했는데 카멜 교수와의 인연으로 먼저 제의옴 61. “불독”. “허우대” 공대. 대기업 “KO MOTORS”에 붙어 졸업하고 바로 입사하려했는데 “피그” 선배가 동업하자고 꼬셔서 그의 아버지가 물려준 “사오정밀” 입사. IMF를 중국 계약들로 이겨내고 무수한 유흥 접대 25년으로 회사 키우고 전무까지 성장. 하지만 무수한 유흥의 흔적으로 수능 앞둔 아들 “준”을 비롯한 가족 인심 다 잃고 폭행까지 하고 이혼당함. 잦은 실수로 금전적 피해가 막심해 해고당함. 간경화라는 거 알고도 술 많이 마셔서 이식해야하는 상태. 중증 알코올 의존이라 안 마시니 섬망. 1년 금주 운동하고 재결합.. 참아오신 아내/아들이 간도 이식해주시기로 ㅠ 62. “펠리컨”. 의료사회사업팀 63. “수우달”. 의료사회복지사 수련생 64. “로리스”. 아들이 원인불명 병으로너무 고생하자 ㅜ 심신미약인 상태로 무당에게 속아 전세금 빼서 부적쓰심 ㅠ 아이가 나아질 기미가 없이 힘들어하니까 ㅜ 이 일로 남편에게 손절당하고.. 그래서 병원비도 비로소 발견한 수술도 할 돈이 없음. 아들이 자살하자 본인도 수차례 자살기도 65. “슬로우”. 로리스의 아들. “오리무중학교”. 축구하다 발목을 삐었는데 심한 통증이 지속.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의료사업팀 도움으로 기기 삽입술 해서 나아지나했는데 8년 뒤 검정고시 패스하고도 병 때문에 취업이 되지 않고, 차라리 처음에 다리 잘라줬으면 장애인 전형으로 취업할 수 있지 않았겠냐고 엄마 원망하고 혼난 날 자살 66. “코브라”. 마취통증의학과 67. “스와안”. 의료사회복지사 68. “모옹키”. “오이병원” 외과 전문의 69. “비이버”. 정밀 의학 분야 종양 백신 연구 “박경화” 교수. 제일 빡센 본과 3학년 때 난소암 3기. 스승이자 주치의인 “꼬옻게” 추천으로 미국 약품 획득하고 치료 성공. 이후 미국 의사 면허 시험 획득. 졸업은 했으나 4년 만에 재발하고 또 항암. 이후 DC연구소로 가 암 근원 연구하고 2007년 한국 복귀해 암 백신 연구 70. “바이슨”. 비이버가 요청한 미국 약을 믿고 처방해준 교수 71. “마이스”. DC 대학 지도교수 72. ===== 73. 초 1은 진짜 경력단절의 벽이구나. 10-16시 보내는 어린이집으로도 내 동생은 자기 일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버거워하던데 초등학교는 조금 더 일찍가도 13시면 마쳐서 학원 두세개는 보내야한다고 ㄷㄷ 맞벌이 월급으로 충당 안되면 한 사람이 일을 포기할 수 밖에 없겠네 74. 잉? 코로나 시국에 해외여행 가시고… 거기서 또 물놀이를 하시는데… 코로나 양성인데 격리 마치자마자 양음성 모르는 상태에서 또 물놀이를 하셨… 음… 그래도 되는겨? 그러고 바로 또 여행?? 뭔가 2022엔 끝물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뭔가 코로나 정서는 엄청 서로 민폐하지 않으려고 긴장하고 조심하는 시기였던 것 같은디.. 75. “뭐지 저건?! 인류보완계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썬더병원, 썬더그룹 나오는건 <놓지마 정신줄!>에 대한 헌사인가 ㅋㅋ 초반에 나온 박원장 병원도 <내과 박원장> 생각났는데 ㅋㅋ 77. “방구봉 항 외과” ㅋㅋㅋ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ㅋㅋ 78. “내 거친 생각 정신과” 밑에 “불안한 눈빛 안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륜 안과” ㅋㅋㅋ 79. 아니 “올라 토끼가 절구스떼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이거 ㅋㅋㅋ 작가님도 2025 유로비전 보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모아뒀던 돈을 바치며 생각했다. 아마도 내 미래엔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없을 거라고”. 진짜 공감간다. 뭔가 가족이 밑빠진 독처럼 돈을 요구하고 나 없인 자립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일때마다 저런 생각이 들지. 결국 나는 이들을 타오르게 할 장작이구나. 나 자신을 위한 욕심은 낼 수 없구나. 그러니까 애초에 바라지 않고 가장 바닥에서 내가 쓸 수 있는 조금씩만 써가며 인생을 소모하기로 결정하게 되는거지. 어떤 희망도 꿈도 재미도 금방 금방 죽여지니까 81.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환경이 오염될수록 암은 우리 모두의 일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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