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인 그녀가 어느 날 음흉하고 마초적이면서 더러운 성격의 날건달과 육체가 바뀌어 버렸다!? 그런 와중에 그녀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 감정이 과연 사랑인 걸까?